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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쳐야뜬다2 로마워킹투어 포로로마노
방랑이지
2018. 10. 31. 0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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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쳐야뜬다2는 박준형 하하 성훈 고은성 곽윤기 유선호가 출연으로 해외에서 현지패키지를 체험형식으로 진행됩니다. 가장 처음 로마워킹투어를 했습니다. 오늘의 이야기는 포로로마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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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로로마노(Forum Romanum)
콜로세움을 이은 두번째 장소는 포로로마노입니다. 로마 왕정 초기 제정 말기까지 로마의 정치,경제,법률,문화의 중심지로 활용된 광장입니다. 로마제국의 심장이자 콜로세움보다 더 중심적인 곳였습니다.
모든길은 로마로 통한다.로마는 하루아침에 이루어지지 않았다.
왔노라,보았노라,이겼노라로마에가면 로마법을 따르라같은 로마격언들이 유래된 곳입니다.
같은 로마격언들이 유래된 곳입니다.
- 로마법원
유대인들의 삶의 기준이 종교였다면 그리스인들의 삼의 기준은 철학이였습니다. 그들은 혈통, 배경, 종교 등 다양성을 인정하는 체제를 가지고 있었으며 출신에 상관없이 로마시민권을 가진 로마인이라면 모두가 법앞에 모두가 평등했습니다. 이것이 로마가 거대한 대국으로 성장했던 비결입니다.
법원 건물의 모습이 조금 남아 있는데 굉장히 웅장한 큰 건물이였음을 미루어 짐작할 수 있습니다. 그만큼 로마인들에게 법은 위대한 문화유산입니다.
- 로마의 배꼽
도로건설시 로마인들이 제일 뛰어났던 것은 정복지까지 최단거리로 길을 뚫었습니다. 산이 나오면 터널을 뚫는 등 도로건설을 통해 효율적으로 광대한 영토를 지배했습니다. 길을 뚫을때는 원점이 되는 곳이 있습니다. 이 곳을 로마의 배꼽이라고 부릅니다. 즉 로마의 모든 거리의 기점이 되는 곳잉ㅂ니다.
도로건설롤 문화적 교류가 활발해짐에 따라 로마제국이 급속도로 발전을 하게 됩니다.
- 카이사르 화장터
이탈리아 역사 2800년으로 다른 유럽나라에 비해 짧은 역사 그런데 지중해를 둘러싼 모든 영토가 로마로 흡수되었습니다. 로마는 어떻게 대제국을 이룩할 수 있었을까요?
영국의 윈스턴 처질 수상은 카이사르가 영국에 상륙한 시점이 영국 역사의 시작점이라 할수 있다며 로마인들이 미쳤던 영향을 함축적으로 표현을 했습니다.
※ 가이우스 율리우스 카이사르
공화정 말기 로마를 이끈 정치가이자 장군으로 군사력을 통해 로마의 권력을 손에 넣었지만 부루투스 등의 공화파에 암살당했습니다.
이렇듯 로마는 독일,프랑스 등 대부분의 유럽국가를 지배했습니다. 또한 지배국임에도 유럽인들에게는 로마제국은 선망의 대상인 곳이였습니다. 유럽인들은 로마제국의 기틀을 마련한 카이사르를 여행을 와서 찾습니다.
이 곳은 카이사르가 죽임을 당한 뒤 화장된 화장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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