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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뭉쳐야 뜬다는 일반인과 함께 하기도 하고 김용만씨도 재미있고 해서 꽤 보다가 언제부터인가 장소는 바뀌지만 계속 똑같은 느낌이 들어 보지 않게 되었다.. 그러다 오늘 우연히 보는데 벌써 마지막회. 하지만  사실 아쉽기 보다 뭉쳐야뜬다2 예고를 보는데 기대감이 더 앞섰다. 일단 출연자들이 맘에 들고 틀에 박힌 패키지가 아닌 현지 패키지로 진행이 되는 점이 좋았다.


현지패키지를 이용하면 새로운 경험을 많이 할 수 있는데 정보가 많이 부족했는데 핫한 현지 패키지로 진행이 된다니 벌써 기다려진다. 하지만 10월27일 아직 2주 넘게 남았네. 그리고 토요일 6시로 편성도 바뀌었다.


예고편에 나온 현지패키지 


나도 로마에서 현지투어를 했는데 정말 설명을 듣다 감동적이고 재미있어 박수를 치기도 했었다. 물론 성수기를 살짝 벗어나서 현지 투어 인원이 3명이라 더 집중감있기도 했지만.


그 외 미식투어, 굿모닝조깅투어, 글래디에이터스쿨 색다른 여행을 즐기기 정말 좋은 것 같다. 또 어떤 투어들이 있을까?



뭉쳐야뜬다 2 출연자 
그리고 무엇보다 기다려지는 건 2기멤버 출연자들이다. 


재미보장 박준형씨와 하하를 중심으로 예능신인 성훈, 곽윤기, 고은성, 유선호 출연으로 신선함마저 있다. 여행프로그램은 넘쳐나고 나는 떠나지 못하고 티비만 보고 있고 그래도 하루가 즐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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