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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3번째로 방문한 곳은
영국 런던 32개 자치구 중 하나로
2번째로 인구가 많고
4번쨰로 큰 지역인
바넷이라는 곳입니다.
조용하고 좋은
보석같은 지역이라고 합니다.
영국은 주택가 사이사이
학교들이 숨어있다고 하는데
대체적으로 전통이 깊은 학교들이
그렇다고 합니다.
이 곳의 퀸 엘리자베스 학교로 갑니다.
1573년 엘리자베스 1세여왕의
인가를 받아 설립된 학교로
입학시험과 인터뷰를 통해
선발된 학생만 다닐 수 있는
전통 명문 공립학교로
음악,수구,럭비 등
다양한 수업커리큘럼과
창의력향상을 위한 과학수업까지
450년 전통을 가진
영국 최고의 공립학교입니다.
영국학교시스템은
우리나라와 다르네요.
중고등학교와 따로있지 않고
합쳐있는 일체형시스템으로
7년과정의
세컨더리 스쿨로 되어있어요.
이 곳 QE는 그래머스쿨로
옛날 귀족자년들이
라틴어 문법을 배우던
최고급학교로 영국학교 중
약 1%라고 합니다.
시험과 면접을 봐야만 들어갈 수 있는
경쟁력 높은 곳이라고 하네요.
보통 사립학교는 소수 상류층만
갈 수 있으며
1년학비가 1억까지 할정도인데
이 곳은 공립으로
학비는 0원이라고 합니다.
영국 명문대의 양대산맥인
옥스퍼드대와 케임브리지에
170명 정원 중 47명이 갔다고 합니다.
진학률이 높은 편인데
교육이 엄격하고
남학생만 다니는
보이스쿨이라고 합니다.
또한 외국계 영국인들 중
학구열 높은 인도인들도 많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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