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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태양의 후예를 보다 말아서 갑자기 다시 보고싶어져서 최근 다시 보았습니다. 그 당시도 화제가 되었던 촬영장소들을 다시 한번 정리를 해보고 싶어 글을 남깁니다. 



태양의 후예 해외 촬영장소는 우르크라고 나오는데 이 곳은 유프라테스 강에 위치해 있던 옛 지명인데 이라크를 변형하여 만든 가상의 국가입니다. 

대부분의 셋트장 촬영은 태백에서 찍은 것입니다. 하지만 현재는 셋트장은 사라지고 없습니다. 

▣ 강원도 태백시 통동 140-8번지 일원의 2008년 폐광된 구 한보탄광 ( 태백 삼탄아트마인)



모오루 중대 아치 형태 기둥은 부서진 성당이라고 합니다. 


우르크 태백부대 본진으로 나왔던 곳은 파주 캠프그리브스 입니다. 

▣ 경기 파주시 군내면 적십자로 137 캠프그리브스 (월요일 휴관)




태양의 후예 해외 촬영지는 그리스입니다. 

알쓸신잡3에서 델피(델포이) 근처 마을 아라호바 (arachova) 에서 태양의 후예 촬영을 했다고 나옵니다. 











그리스 자킨토스 섬의 나바지오 해변

이타카로 가는길에서도 나왔었는데 정말 한번쯤은 가보고 싶은 곳입니다. 

◈ 이타카로 가는길 나바지오 해변의 모습이 궁금하시면 다음 링크를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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