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이몽 역사적배경 미리보기와 김원봉 논란

드라마 이몽 역사적배경

지금으로 부터 100년전인 1919년

3.1운동과 임시정부 수립이 일어납니다. 

그리고 의열단이 결성됩니다. 

이 시대 조선인의사 

의열단장 이원봉의 이야기 입니다. 

이몽의 시대적 배경은? 

1930년대로 3.1 운동 직후 

러시아가 지원했던 독립자금 실종사건이

이 드라마의 소재입니다. 

러시아는 200만 루블 

지금 돈으로 2000억이 넘는 돈을 지원하는데

하지만 당시 독립운동 단체들은 

사회주의,무정부주의,민족주의,무단투쟁, 외교등

서로다른 노선과 이념을 위해

독립자금을 확보하려고

갈등 대립 배신으로 치닫게 됩니다. 

자금조달을 담당하던 김립은 

임시정부 비밀요원에게 

피살되기도 합니다. 

드라마에 나오는 의열단과 임시정부 역시

다른 노선을 지향합니다. 

의열단은 무력투쟁

임시정부는 외교노선이었습니다. 

일보은 전쟁 수행을 위해

민족말살정책을 자행하는데

이 과정에서 독립운동가에서 

친일로 돌아서기도 하고

창씨개명으로  민족정체성의 혼란이오며

일본인도 조선인도 아닌 

삶을 살아야 했습니다. 

드라마 이몽은 파랑새를 찾는 김원봉과

여의사 이영진의 이야기로 시작됩니다. 

김원봉은 우리나라 역사 한 페이지를 차지한 

실존인물로 밀정의 이병헌, 암살의 조승우가

김원봉을 연기하며 재조명되었는데

신흥무관학교출신 김원봉은 

독립을 위해서는 급진적 무력투쟁이

 필요하다고 강조합니다. 

그리고 3.1 운동 직 후 의열단을 결성합니다. 

김원봉의 의열단은 일본에게는 공포였는데

그에게 걸린 현상금만으로도 그것을 증명해줍니다. 

지금돈으로 환산하면 약 320억!!!

에스더는 실존인물일까?

이름은 한국 최초의 여성 양의사인

박에스더에서 가져오고

인물의 캐릭터는 남자현 열사와 비슷합니다, 

1933년 일본 무토 노부요시를 암살을 시도하려다

발각되어 옥고를 치른 여성입니다. 

남자현 뿐 아니라 근우회 등

많은 여성인들이 활동했는데

그 들은 일본의 감시를 피하기 위해

철저하게 신분을 감추었습니다. 

※근우회 

1927년 조직된 항일 여성운동단체

일제강점기 서로 노선은 달랐지만

그들의 꿈은 조국의 독립이었습니다. 

과거의 상처를 안고 기억해야 할 역사

극 중인물과 함께 그 의미를 되짚어보고 

주인공 김원봉과 이영진이 어떻게 

각자의 신념을 지켜가는지가 관전 포인트!!

드라마 이몽 김원봉 미화 논란

하지만 김원봉을 미화하는 드라마라고

논란이 많았습니다. 

이에 윤상호PD는 

김원봉의 일대기를 다룬 것이 아니라

의열단 단체를 대표하는 인물로

상징적 인물이며 

여러 독립운동가들이 투영됐다고 합니다. 

또한 제목또한 이몽(다른꿈)으로

같은 꿈인 독립을 두고서 

독립운동가들의 노선이 달라

다른 생각을 했는데

 그 이야기를 담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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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출처

-MBC 미리보기  http://playvod.imbc.com/Vod/VodPlay?broadcastId=1004366100011100000

-다음연예뉴스참고 https://entertain.v.daum.net/v/201904091829222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