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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년에 걸쳐 나눠 갚는

‘초장기 주택담보대출’이 

올해 안에 출시된다고 합니다.

 

 

현재는

주택금융공사에서는 최장 30년,

은행에서는 최장 35년

동안 빌릴 수 있다.

 

기간이 길어짐에 따라

매달 갚는 원금과 이자가

줄어드니 부담감이 낮아지죠. 

 

기존의 대표적 정책 모기지인

‘보금자리론’보다

월 상환액이

최소 15% 이상 줄어듭니다.

(단, 총이자액은 늘어남)

 

그러므로 어떤 상품이 유리한지는
개인별 상황에 따라 달라집니다.

 



대상

청년층과 신혼부부에게

먼저 공급하고,
단계적으로 대상을 확대한다고 하네요.

 

저같은 청년 아닌 싱글들은

여기저기 혜택에서 소외되어 있네요. 

싱글인구도 많아지는데

혜택이 늘어나면 좋겠네요. 

주택담보대출의 선택지가
다양해진다는 점이 긍정적이다.
어떤 상품이 유리한지는
개인별 상황에 따라 달라진다.

자격
보금자리론은
집값이 6억원 이하
(KB 시세 또는 한국부동산원 시세)이면서
연소득이 7000만원 이하
(미혼이면 본인만, 기혼이면 부부 합산)여야 한다.

신혼부부는

연소득 8500만원까지,
다자녀 가구는

연소득 1억원 이하까지
자격 을 줍니다.

모기지인 적격대출은
집값 9억원 이하

신청할 수 있습니다.

 


선진국에서 활성화된
초장기 주택담보대출은
미국과 일본에는
50년 동안 나눠 갚는

모기지도 있다고 합니다.

※ 자금조달을 해야하는

주택금융공사는
주택저당증권(MBS)을 발행해
재원을 마련하는데,
MBS 만기는 주로 20년까지라고해요.
30년물은 지난해 10월부터
조금씩 발행을 시도하는

단계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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