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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오늘저녁

광양 고로쇠 수액

새참 줍쇼

 

 

오늘의 일손을 찾아 

전라남도 광양에 새참녀 등장~  

신비의 물의 비밀을 파헤치고,

약수통 한가득 채워오기 위해

서상원(54) 새참주와 함께 출동!

두 사람이 향한 곳은 약수터도 아닌,

옹달샘도 아닌 산속이다? 

 



나뭇가지를 헤치고,

바위를 넘어서 겨우

올라온 곳은 한 나무 앞.

여기에서 물이 나온다는 새참주의 말.

밑져야 본전.

나무에 드릴로 구멍을 내고 지켜보자,

한 두 방울 씩 똑똑 떨어지는 물방울들!

이것이 비밀의 물,



 고로쇠 수액이라고 한다!

딱 2월 말에서 3월 중순까지

채취가 가능한 고로쇠 수액은

이맘때가 한창 절정일 때이다.

새참주를 따라 적정한 크기와 높이를 고려해

나무에 구멍을 내주고,

호스를 꽂아주니 빼꼼히 모습을 보이는 수액! 



그런데 한 방울, 한 방울씩 떨어지니,

귀한 고로쇠 물 한번 시원하게 들이켜려면

밤을 꼴딱 새워야 하는 게 아닌가 싶은데~

다행스럽게도 수액이

이미 가득 찬 곳이 있다는 새참주.

알고 보니 400여 그루의

나무들을 호스로 연결해

물탱크 한 곳에 모이게 해두었다는데! 


광양 고로쇠영농조합

위치 주소 어디

 전남 광양시 옥룡면 신재로 1752-6 햇살숲

010-9320-6063

출처 생방송 오늘저녁, N 로드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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