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 여행지 태조 이성계와 함께하는 힐링여행 양주 회암사지 왕실축제

 MBC 생방송 오늘 저녁 924회에서 가을 나들이하기 좋은 ‘양주 회암사지 왕실축제’를 소개했다.

※ 양주 회암사지 왕실축제

일시 : 2018년 10월 13일(토) 10시~20시

장소 : 양주 회암사지 일대 (어가행렬: 고읍광장~장거리교차로)

http://museum.yangju.go.kr

경기도 양주시에 위치한 ‘회암사지(사적 제128호)’는 고려 말부터 조선 초기 사이에 가장 큰 절이었던 회암사의 옛터다. 고려시대부터 왕실과 인연이 깊었고 태조 이성계가 마음의 안식처로 여기기도 했던 곳이다.  회암사라는 절이기도 했지만, 이성계의 행궁 역할도 했습니다. 공식적으로 이성계가 왕실 행차를 4번이나 했기 때문에 역사적 가치를 지니고 있다고 한다. 1997년부터 회암사 터가 세상에 나오게 될 때까지 무려 12차례의 발굴 조사가 있었다.

• 회암사지 옆에 자리한 공원에선 사계절 내내 누구나 ‘숲 체험’이 가능하다고 한다. 
• 회암사지 초입 회암사지박물관도 있어 함께보면 좋을듯 하다.
• 양주 회암사지에서 500m 정도 올라가면 지금의 회암사가 있다.

※ 승려 3,000명이 생활했을 정도로 33,000m²의 엄청난 규모를 자랑한다. 또한, 궁궐만의 건축 구조와 양식을 가지고 있어 더욱 특별하며, 현재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 추진 중이다.

오는 13일엔 역사체험 문화축제인 ‘양주 회암사지 왕실축제’ 행사내용은 다음과 같다.

- 태조 이성계 어가행렬 재현

- 연날리기 퍼포먼스

- '왕가의 산책' 퍼포먼스

- 줄놀이 공연

- 서예대전작품 전시

- 군장비 전시 및 체험

- 청동금탁을 울려라(역사골든벨)

- 회암사지 유네스코 등재 기원

- 버스킹 공연, 먹거리장터 등

- 힐링체험 : 요가, 궁궐 내의원, 한방 족욕, 숲체험, 서화, 방향제 등

- 궁중문화 : 조선백성증, 조선환복소, 궁중음식, 궁중의복, 활쏘기, 병장기 체험 등

- 회암사지역사 : 드론체험, 유물스탬프, 연만들기, 용풍선, 클레이비누, 판박이, 가죽공방 등

- 양주역사 : 전통주 체험, 민속, 전통놀이, 캐리커쳐, 타투, 퍼즐 등

- 공연 : 퓨전국악, 양주문형문화재, 레이저쇼, 버스킹 등

- 전시 : 양주서예대전, 군 장비 전시, 기관부스 홍보관

- 체험 : 힐링, 왕실문화, 양주역사, 지역체험

- 기타 : 어가행렬, 왕가의 산책, 연날리기, 먹거리 장터

＃ 주소 : 경기도 양주시 회암동 산 14 회암사지

＃입장료 무료 (부스체험 : 무료 ~ 1만원) (회암사지박물관은 입장료 유료)

＃주차비 : 무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