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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십리대숲


울산 태화강 지방정원 십리대숲 은하수길 
위치 장소 어디 인지 알아봅니다. 




아내의 맛 이만기 한숙희부부는
울산으로 꽃놀이를 떠납니다. 




아내의 맛에서 두 분의 
젊은 시절 사진이 공개되었는데
정말 미남 미녀이시네요. 




하지만 처음 들른 곳은 결혼식 장입니다. 
부인은 두고 혼자 얼른 다녀오기로 했지만




 이만기씨는 뷔페까지 먹고오시죠.



드디어 울산 태화강 지방정원
십리대숲에 도착했습니다. 

울산 태화강 지방정원은
전국 12대 생태관광지역으로 지정된
울산의 대표적 대공원이죠.

텐트를 치고 피크닉을 즐기기도 좋고
십리대숲 은하수길은
낮에도 밤에도 걷기 너무 좋은 길입니다.





5월 봄꽃 축제 
2019 태화강 봄꽃대향연

기간 : 5.16 (목) ~ 5.19 (일) 



느티나무광장, 생태습지, 대나무광장과
지방정원 곳곳의 오두막, 
그리고 많은 꽃들이 반겨준답니다.  

총 16만㎡에 꽃양귀비, 수레국화, 
청보리, 금계국, 안개초 등 
7종 6천여 만 송이의 봄꽃이 만개, 
꽃 바다를 이루고 있으며, 
단일 규모로는 전국 최대 수변 초화단지죠.

※ 자전거대여
평일 9:00 ~17:00
토,일,휴일 9:00 ~ 19:00 
1시간 기준 
다인승 2000원 ,2인승 1000 원
평일 1시간은 무료 대여해줍니다. 







십리대숲은 울산 12경 중 한 곳으로
일제 강점기 홍수에 대비해 주민들이 조성한
10리(약4km)에 걸친 대나무밭입니다.  




정말 한가로이 걷기 좋은 곳입니다. 




뱃살을 확인 할 수 있다는 
재미있는 곳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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