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에 가까워지는 몰입(미하이 칙센트미하이 flow 이론과 행복학)

헝가리 심리학자

미하이 칙센트미하이

 

1956년 미국으로 건너가

심리학을 공부하기 시작했다.

미국 시카고대에서

40년간 심리학과 교육학을 가르쳤다

40년 동안 교수로 재직한 후 

피터 드러커 경영대학 교수 및 

'삶의 질 연구소' 소장으로 있었으며, 

인간의 삶을 좀더 창의적이고 

행복하게 할 수 있을지에 관한 분야를 연구해 왔다.

 

 

몰입이란
우리가 완전히 살아있을때 느끼는 것이다.

 

동양철학에서 말하는 

무아지경이나 물아일체, 

요가의 명상 상태이다.

우리가 하는 일과 관련이 있고
우리 주변의 환경과 조화를 이룬다. 

우리가 노래하고 춤추고 운동할때
가장 쉽게 일어나는 일이다.
일하고 좋은책읽거나 좋은 대화를 할때

 일어날 수 있는 일이다. 

 

우리는 외부압력의 노예처럼 살거나 
자기 인생의 주인이 될 수 있다. 
내 운명을 내가 정하고 운영하는 것
나에게 끌려다니는 것을 몰입이라 한다. 

행복도 남의 기준이 아닌
나 자신만이 

내 행복의 기준을 충족시켜줄 수 있는데 
행복해지기 위해
내 운명을 내가 정하기 위해
몰입하는 것이다. 

 

몰입은 호흡과 같아서 몰입할때는 모른다. 

우리는 살기 좋은 시대에 살고 있으면서도 

행복하지 못한 사람이 많다. 

몰입은 불안과 반대성향이다.
몰입을 할때면 일이 잘 안될 걱정을 하지 않게 된다. 

 

 

헝가리 출신인 칙센트미하이 박사는 1956년 미국으로 건너가 심리학을 공부하기 시작했다. 미국 시카고대에서 40년간 심리학과 교육학을 가르치다 현재는 클레어몬트 대학 석좌교수로 재직 중이다

몰입하는 방법
1.장기적인 목표가 중요
2.목표를 세운 후 피드백 받는다
3.발란스 

내가할 수 있는일과 없는일... 

어떤 상황에서의 어려움과 

그 것을 감당할 수 있는 능력의 균형 

몰입은 불안과 지루함의 중간에 있다.
그러므로 무슨 일이든 

처음부터 어려운 일을 해내야 하는 것이 아니다. 
그러면 불안감으로 그만두게 된다. 

 

flow 이론 

'개인의 기량'과 '도전하는 과제의 수준'이 

서로 균형을 이룰때 

사람은 몰입(flow)상태에 빠지게 되는데
이 상태에서 인간은

최고의 행복을 느낄 수 있다는 이론

좋아하는일, 취미,일 연애는

높은 수준의 몰입의 행복을 느끼는 단계이다. 
많은 사람들이 이런 삶을 살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이런 삶을 살고 있다면 행복한 삶을 사는 것이다. 

많은 사람들은 불안,걱정,지루함을 이기고 

몰입에 가까워지고 있는 것이다. 

 

“긍정적 몰입이 행복감의 원천”

 

여태껏 심리학이 

불안이나 우울, 스트레스 등 

인간의 부정적인 감정에 초점을 맞춰왔지만

긍정심리학은 여기서 나아가 

창의성이나 미덕 등 

긍정적인 관점에서 

인간의 심리학을 연구했다. 

 

이 긍정심리학과 몰입이론으로

행복학을 만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