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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테네 국립 고고학박물관



아테네 국립 고고학박물관은 고대 그리스부터 비잔틴 시대에 이르는 수많은 유물과 조각품, 미술품이 소장된 곳입니다. 




입구에 들어서면 BC 1500년대 그리스 남부 미케네 문명의 대표적인 유적으로 황금시대의 미케테 문명의 화려한 금 장식구들이 가득합니다. 




안타키테라 기계


안티키테라라는 곳에서 배가 침몰이 되었는데 둥근 원반 모양의 청동의 덩어리들을 발견을 합니다. 하지만 용도를 알수없어 50여년간 방치가 됩니다. 그 이후 3D X-ray 단층 기술(사물을 투사하여 살펴보는 것)로 들여다 보니 그 안에는 수많은 글자도 있고, 30개가 넘는 톱니바퀴로 된 기계였습니다.  태양, 달, 지구가 공전 후 위치가 맞는 주기는 235개월 (약 19년) 정도가 되는 하나의 주기가 있고  또 다른 주기는 월식(지구의 그림자가 달을 가리는 것) 이 일어나는 패턴이 똑같은 형태로 반복되는 주기 223개월날이 있는데 안티키테라 원판이 하나는 235를 하나는 223인 것을 알고 일식을 계산하는 기계라고 발견이 되었습니다.  bc 1세기에 이런 기계가 만들어 진것은  그 당시 최고의 기술일듯 합니다. 



 이상욱박사님이 찾아헤맨 안티키테라 기계의 조각들입니다. 


그 당시 우리나라는 삼국시대가 정립도 안된시기였고 한참 이후인 세종때  그 흔적이 있습니다. 

일식을 예보하여 1각(15분)을 틀려 이천봉에게 곤장을 쳤다. 
-세종실록

그 이후 중국의 혼천의를 가지고 와서 장영실은 조선의 시간에 맞게 혼상, 혼천의를 만든 후 그 이후로는 정확한 시간을 예측하였다고 합니다. 



◈ 그리스의 다른이야기가 듣고싶으시면 다음글을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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