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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걸을까 god가 걸을 길은 산티아고 순례길 5개의 루트 중 가장 유명한 프랑스길 코스입니다. 오늘은 2일차로  오스피탈 데 오르비고 ▶ 비야레스 데 오르비고 ▶ 산띠바녜스 데 발데이글레시아스 ▶ 아스또르가 ▶ 산따 까딸리나 데 소모사 25.5km 일정입니다. 




같이걸을까 god 팀은 일정관계상 위 루트 중 레온에서 산티아고 데 꼼뽀스뗄라까지 루트를 갑니다. 




1일차 : 라 비르헨 델 카미노 ▶ 비야르 데 마자리페 ▶ 오스피탈 데 오르비고 28km여정



오스피탈 데 오르비고



라 비르헨 델 카미노부터  28km 거리에 위치한 오스피탈 데 오르비고 는 동화 속 마을 처럼 예쁜 조경이 돋보이는 마을입니다. 순례자를 위한 병원(hospital)이 세워졌던 데에서 마을 이름이 유래되었습니다. 

오르비고 다리 


여러시대를 걸쳐 20개 남짓의 아치로 건설된 순례길 중 가장 긴다리로 유명합니다. 

오스피탈 데 오르비고 알베르게 san miguel


순례객이 남긴 예쁜 그림들로 꾸민 곳으로 1층에는 공동으로 사용하는 주방, 테라스 ,다이닝룸이 있고 2층은 도미토리형 침실이 있습니다. 



2일차 : 오스피탈 데 오르비고 ▶ 비야레스 데 오르비고 ▶ 산띠바녜스 데 발데이글레시아스 ▶ 아스또르가 ▶ 산따 까딸리나 데 소모사 25.5km 일정


산띠바녜스 데 발데이글레시아스



마을 중심에 위치한 <파로퀴아 데 산후안 바우티스타 성당>을 중심으로 순례객이 쉬어갈 수 있는 휴식바가 있는 작은 마을 입니다. 

※ 도네이션 바
순례길 중간 중간 있는 작은 바로 지친 순례객들이 잠시 쉬어가면서 과일과 음료수를 먹고 마실 수 있습니다. 신선한 현지과일을 먹은 뒤 원하는 만큼 돈을 기부하면 됩니다. 

※ 포토스팟




아스또르가



순례자에게 좋은 휴식처가 되고 먾은 사람들로 활기가 넘치는 도시입니다. 이 곳에는 두 거대 건축물이 있는데 주교궁과 
산타마리아 대성당이 있습니다. 이 곳에서 점심을 먹고 다시 출발합니다. 

주교궁


스페인 건축가 안토니오 가우디가 화재에 탄 건물을 재건축한 건물로  화재 전에는 주교의 거쳐였으나 현재는카미노 박물관으로 사용중입니다.

산타마리아 대성당


1476년 착공하여 이후 3세기에 걸쳐 완성된 성당입니다. 로마네스크와 고딕, 바로크 양식이 혼합되어 있는 성당입니다. 



드디어 마지막 종착지 산따 까딸리나 데 소모사에 도착을 합니다.

산따 까딸리나 데 소모사



작은성당이 있는 순례자들의 쉼터가 되는 곳입니다.

※ 아킬리노 파스토르 알론소


마라가테리아 지역을 대표하는 음악가이자 재단사로 명성을 떨친 인물입니다. 


산따 까딸리나 데 소모사 숙소












같이걸을까 재방송 다시보기를 원하시면 JTBC 홈페이지, 티빙에서 다시보기 가능하고 무료보기는 다음을 참고하세요. 




11.01(목)

23:004회 JTBC

11.08(목)

23:005회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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