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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걸을까 3일차일정은 산따 까딸리나 데 소모사 Santa Catalina de Somoza ▶ 엘 간소 El Ganso ▶라바날 델 까미노 Rabanal del Camino ▶ 폰세바돈 Foncebadón ▶ 만하린 Manjarín ▶ 엘 아세보 El Acebo ▶ 리에고 데 암브로스 Riego de Ambros ▶ 몰리나세까 Molinaseca로 향하는 여정입니다. 




잠시 바에서 쉬어갑니다. 



 순례자들이 발을 담그고 잠시 쉬어갈 수 있는 휴식 스팟이라고 하는데 물상태는 영 안좋네요.





폰세바돈 



철십자가로 가는 코스의 마지막 마을로 오르막에 지쳤을때 이 곳에서 쉬어가는 것이 좋습니다. 이 마을의 별과 일몰이 아름답다고 합니다. 


순례길에서 가장 상징적인 장소 중 하나로 고도 약 1500m에 세워진 철 십자가로 폰세바돈을 지나는 언덕의 상징적 기념물입니다. 순례자들이 자신의 물건이나 고향의 돌, 기념물 등을 가져와 십자가 아래에 두는 풍습이 있습니다.  철 심자가에서 참회의 기도 후 죄없는 깨끗한 몸으로 순례길을 떠난다는 의미도 있습니다. 



※ 폰세바돈 철 십자가까지 18.8km 도보이 동 후 몰리나세까까지 숙소는 차량으로 이동합니다. 


오늘의 하루일정은 끝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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