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나는클라스 신병주 교수 학력 경력 저서 조선의 탄핵군주 핏빛 독재자 연산

오늘 차이나는 클라스는 신병주 교수님이 조선의 탄핵군주 핏빛 독재자 연산에 대해 설명을 하십니다. 신병주 교수는 서울대학교 국사학과 학사와 동 대학원 박사(조선사전공)를 나오시고 현재 건국대학교 사학과 교수를 하고 계시는 역사학자입니다. 역사스페셜 같은 역사 프로그램에 자문을 맡았었고 KBS 역사저널 그날의 고정으로 출연하고 계셔서 많이 익숙한 분입니다.

차이나는클라스 신병주 교수 경력

• 전 외교통상부 외규장각도서 자문포럼 위원
• 남명학 연구원 상임연구위원회 위원
• 현 건국대학교 문과대학 사학과 교수
• 전 서울대학교 규장각 학예연구사
• 현 문화재청 궁릉 활용 심의위원

차이나는클라스 신병주 교수 책

• 조선산책 : 역사는 현재의 우리에게 어떤 의미인가? 500년 조선사가 우리에게 던지는 화두
• 왕으로 산다는 것  : 조선의 리더십에서 국가경영의 답을 찾다
• 역사 토크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 1,2 
• 책으로 읽는 조선의 역사: 역사학자의 눈으로 읽은 조선의 베스트셀러 26

• 왕실도서관 규장각에서 조선의 보물찾기 : 조선 시대의 놀라운 기록 문화
• 글로벌 한국사, 그날 세계는 : 인물 vs 인물, 한국사와 세계사를 넘나드는 시시콜콜 역사 토크
• 글로벌 한국사 그날 세계는 : 사건vs사건, 이원복과 신병주의 시시콜콜 역사 토크
• 조선평전 : 60가지 진풍경으로 그리는 조선
• 왕과 아들 : 조선시대 왕위 계승사

조선의 탄핵군주 핏빛 독재자 연산

세종,정조와 같은 성군의 이야기 뿐 아니라 폭군의 이야기에서도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가 배울점이 있다고 합니다. 

흥청망청 유래

조선 제 10대 왕 연산군이 사치와 향락에 빠져 국운이 기울었던 당시 만들어진 말이 흥청망청이라고 합니다. 1505년(연산군11년) 6월 연산군은 전국 각지에서 기생으로 데려올 만한 여성이라면 미혼의 처녀까지 가리지 않고 색출 및 징발하게 했습니다. 결국 수천명에 달한 흥청을 관리하려고 국가예산을 물 쓰듯 낭비하니 흥청때문에 나라가 망하겠다는 의미로 흥청망청이라는 표현이 생긴것이라고 합니다. 

조선시대 비선실세 장녹수

흥청중에 연산군의 총애를 입은 여인이 장녹수라고 합니다. 장녹수는 자신의 이 지위를 이용해 마음대로 권력을 휘둘렀는데 그녀가 조선시대 판 비선실세이지 않을까?

신언패

연산군은 방탕한 행실 뿐 아니라 폭정을 일삼기도 했습니다. 신언패는 관리들에게 말을 삼가도록 하기 위해 차게 한 패로 신언패를 관복위에 차고 다니게 하자 내관은 물론 임금에게 직언을 하는 관직인 대간도 제 기능을 할 수 없었습니다. 

허한패

국정업무를 수행한 신하들이 휴식할때 도 임금에게 허한패를 받아야 쉴수 있게 했습니다. 

중종반정 탄핵사건

연산군의 사치와 향ㅇ락이 심해지고, 광기어린 폭정이 나아지지 않자 결국 신하들이 나서 연산군을 폐위시키고 진성대군(중종)을 왕으로 추대합니다. 우리역사상 최초이자 조선시대 판 탄핵 사건인 것이 중종반정입니다. 

보통은 쿠데타처럼 특정 세력을 이끄는 주도자가 정권의 지도자를 맡는 경우가 일반적이지만 반정이란 바른 것으로 되돌린다는 의미로 조선의 건국이념인 성리학적 질서에 따라 왕조의 정통성은 유지하고 왕위만 교체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러한 반정의 역사적 경험이 이후 광해군, 현재에 이어져 내려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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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7(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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