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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 촬영지 촬영장소
쿠바 말레콘비치
아바나 






‘쿠바’ 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것이 
혁명의 아이콘 체 게바라(Che Guevara), 
시가, 모히또입니다. 
그리고 헤밍웨이의 <노인과 바다>
영화 <부에나비스타 소셜클럽>
 배경이 된 곳입니다. 
하지만 우리에게는 박보검과 송혜교가 
만난 곳으로 기억이 될 듯 합니다. 




쿠바는 카리브 해의 카리브 제도에 있는 
가장 큰 섬과 인근 섬들로 이루어진 
아메리카 유일의 사회주의 국가입니다. 
쿠바는 열대성 기후로 연평균기온은 25.5℃이며, 
기온의 변화는 적지만 5월~10월은 우기, 
11월~4월은 건기로 나뉩니다. 
수도는 아바나(하바나)이며 
19세기까지 스페인의 식민지로 있어 
에스파냐어를 사용합니다. 
쿠바는 사면이 바다에 둘러쌓인 섬나라로 
열대 기후이며 아름다운 자연과 맛있는 음식, 
춤과 음악이 있는 곳입니다. 
쿠바는 백인과 흑인, 물라토, 메스티소 등 
다양한 인종이 함께 모여 사는 다인종 국가이지만, 
다른 나라에 비해 인종 차별이 거의 없습니다. 
또한 쿠바는 미국 마이애미 바로 밑에 위치하고 있어
쿠바 난민들이 미국으로 많이 건너가기도 합니다. 




교통

한국에서 쿠바까지는 직항이 없습니다. 
  • 대한항공 또는 델타항공(DL)을 타고 아틀란타에 가서 경유하는 방법
  • 에어캐나다로 벤쿠버나 토론토를 경우
  • 에어로멕시코(AM)를 타고 멕시코시티로 가서 경유하는 방법 (멕시코 칸쿤과 함께 여행하는 것도 추천)
※ 실제 비행시간만 약 16시간 정도 소요됩니다. 쿠바에 가기 위해서는 비자가 필수이며, 국내 여행사를 통해 미리 구입하거나 경유지 공항에서 발급 받을 수 있습니다. 
※ 에어캐나다에는 항공원에 비자가격이 포함되어 있어 별도 구매를 하지 않아도 됩니다. 





환전

쿠바는 이중 화폐 제도로 여행자들이 쓰는 쿡(CUC)과 현지인들이 쓰는 모네다(CUP 혹은 MN)가 있습니다. 1쿡은 약 26 모네다이며, 관광객을 상대로 하는 상점은 대부분 쿡을 사용하며, 현지 길거리 음식 및 시장에서는 모네다를 주로 사용합니다. 장기 여행자라면 적당히 배분해서 환전하는 것이 좋습니다.




공항에서 시내까지 이동

쿠바 호세 마르티 국제공항은 아바나 도심과 차로 약 30분 정도거리로 보통 택시를 이용합니다. 30쿡 내외의 가격이지만, 흥정에 따라 25~35쿡 정도합니다. 



쿠바 여행 코스 



아바나 ▶ (비냘레스) ▶ (시엔푸에고스) ▶ 트리니다드 ▶ (산티아고 데 쿠바) ▶ 산타클라라 ▶ 바라데로 ▶ 아바나
(2주 이상의 장기 여행자라면, 동쪽 끝의 산티아고 데 쿠바도 추천합니다.)

※쿠바 바라데로 해변(Varadero Beach)
아바나에서 140km 떨어진 곳 (2시간거리)에 위치한 아름다운 비치로 쿠바에서 가장 인기 있는 해변입니다.




아바나 (하바나)


쿠바의 수도로 해안에 자리잡고 있어서 휴양지로 유명합니다. 특히 구시가지는 침략과 혁명의 역사가 있음에도 잘 보존이 되어 박물관과도 같은 곳입니다.  그래서 도시 전체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가 되어 있습니다. 
  • 올드 아바나 : 오피스포거리, 말레콘
  • 센트로 아바나 : 카피톨리오 , 아바나대극장
  • 베다도 (신도시)





아바나 여행 코스 추천
카피톨리오 (국회의사당) – 오비스포 거리 – 올드 아바나 거리 – 아바나 대성당 – 아르마스 광장 – 비아헤 광장 – 럼 박물관 – 말레콘 – 모로 성 – 베다도 – 혁명광장


쿠바 말레콘비치 




말레콘(Malecon)은 스페인어로 방파제라는 뜻으로 
카리브해의 거친 파도로부터 
수도 아바나를 보호하는 8Km길이의 방파제입니다. 
영화 '부에나비스타소셜클럽' 
첫 장면에도 등장한 곳입니다.


쿠바 아바나 모로 요새 (모로 까바냐)


해질 무렵 노을 진 바다의 모습을 볼 수 있는 곳으로 
사랑에 빠질만큼 아름다운 곳입니다.

말레콘비치에서 들었던 음악입니다. 




아바나 대극장 [Gran Teatro de La Havana]



죽기전에 봐야할 1001가지 건축물로
 스페인 영향을 받아 스페인풍 건축물입니다.
 아바나 대극장은 문화공연을 하는 극장으로 
발레공연이 유명하다고 합니다. 

아바나 대극장과 옆
잉글라테라 호텔(Hotel Inglaterra) 사이 골목이
산 라파엘 거리로 노천 음식점, 
카페가 즐비해 사람들로 북적이는 곳입니다. 

아바나 대극장과 옆 잉글라테라 호텔 맞은편은 
센트럴 파크앞에서 버스투어 정류장이 있습니다.


추천 1. 올드카 투어




쿠바에는1950~60년대 만들어진 
멋진 올드카가 올드 하바나를 질주하고 있는데 
1시간 정도 올드 하바나를 둘러볼 수 있습니다. 
여행시기와 흥정에 따라 다르지만
 기본 30~35 달러 정도 입니다.
 아바나 대극장, 잉글라테라 호텔 앞으로 
올드카 택시가 많이 있습니다. 


추천 2. 모히또와 살사댄스 공연보기



헤밍웨이가 죽기전까지 마셨다는 
칵테일 모히또와 살사 공연을 즐겨봅니다.


Al Carbon

송혜교와 박보검이 약속했던 그 가게


Esq. A, Aguacate, La Habana, 쿠바




여행가고 싶게 만드는
남자친구 쿠바 하바나 장면들



남자친구 4화 엔딩은 참 설레입니다. 


"당신을 외롭게 두지 않겠다는 것. 그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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