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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언스는  bbc가 뽑은 죽기전에 가봐야 할 곳 2위로 뽑힌 곳이라 합니다. 365일 중 200일 이상 화창한 날씨가 계속되어서 해외휴양지로 최고인 곳입니다. 특히 성수기인 12~1월에는 한국 케언스 직항이 개방되어 있는데 시간은 약 11시간이 걸립니다. 보통은 홍콩까지 3시간 40분을 간 후 다시 7시간 10분을 더 간 후 케인즈에 도착하게 됩니다. 정진운씨와 권혁수씨의 호케호케 투어 케언즈 일정은 에스플로네이드 라군즐기기, 최강 비주얼 주먹고기 먹기,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 케언스 실내동물원, 스카이다이빙 ,브런치맛집가기 등 입니다. 케언스는 평균 기온 24도의 1년 내내 온난한 기후인 날씨 덕분에 액티비티의 천국으로 불리는 도시입니다. 케언스공항에서 시내로 나가는 것은 차로 5분 거리로 방법은 공항셔틀버스인 경우 한시간 당 한 대로 한화 약 13000원, 택시를 타면 한화 18000입니다. 여러 명일 경우 택시가 유리할 듯 합니다. 가장 먼저 에스플러네이드 라군으로 갑니다.


에스플러네이드 라군

케언스의 랜드마크인 인공해변으로 산책로, 샤워시설, 바비큐, 수영장 모두 무료입니다. 운영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입니다. 여유롭게 즐기기 최고인 곳인 듯 합니다. 


브로드워크 다이닝에서 주먹고기 먹기

이 곳에서는 캥거루, 악어, 버팔로 같은 현지음식을 먹을 수도 있는데 특히 이 집의 하이라이트는 손으로 들고 먹는 주먹고기라고 합니다. 으깬 감자와 달짝지근한 불고기 양념에 졸인 맛인데 송아지 다리로 만든 음식이라고 합니다. 악어는 닭고기와 비슷한 맛을 냅니다.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

우주에서도 보이는 2000킬로미터 산호초 지역으로 이 곳이 죽기전에 가봐야 할 곳 2위에 선정된 곳입니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세계에서 가장 큰 산호초지대로 약 2시간에 걸쳐 배를 타고 가면 바다위에 있는 푼툰이라는 곳에 도착합니다. 이 곳은 안전지대를 설치해 놓고 안전하게 물놀이를 할 수 있는데 먼저 헬기투어를 하고 스쿠버다이빙과 3종 물놀이가 가능합니다. 여러 고기들과 사진찍기가 가능하고 멸종위기인 나폴레옹피시도 볼 수 있습니다. 선상에서는 화려한 음식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산호초 보호차원에서 4~5년마다 장소를 옮긴다고 합니다.


케언스 실내동물원

시내에서 갈 수 있는 곳으로 시원한 실내에서 동,식물을 볼 수 있는 곳입니다. 케언스에서 자전거를 렌탈하면 24시간 한화 약 10000원에 빌릴 수 있어 시내투어에 이용하면 좋습니다. 실내 동물원에는 케언스 줌이 있는데 3미터부터 최대 12미터까지 올라가는 기구와 13미터에서 점프도 할 수 있습니다. 


브런치 카페

이 곳은 오후 3시면 영업을 종료하는 식당으로 저렴한 가격으로 엄청난 양의 음식을 먹을 수있는 곳입니다. 이 곳에서 유명한 음식은 양고기와 아보카도가 들어간 샐러드로 한화 20900원정도입니다. 


스카이다이빙

호주는 역시 스카이다이빙입니다. 한화28만원 정도로 15000피트에서 내려올 수 있습니다. 어디서도 볼 수 없는 모습을 짧은 순간 강렬한 느낌을 받기 충분합니다. 


쿠란다관광열차를 타고 쿠란다 국립공원

아마존보다 오래된 호주 케언스의 열대우림을 만날 수 있는 곳으로 100년 넘은 클래식 열차를 타고 달리는 광활한 자연을 만날 수 있습니다. 1억 5천만 년의 세월이 남아있는 쿠란다 국립공원입니다. 먼저 프레시워터 역으로 이동을 하는데 이 곳에서 쿠란다 관광열차를 탈 수 잇습니다. 이 열차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케언스 열대우림을 달리는 관광열차롤 케언스에서 쿠란다까지 75킬로미터에 달하는 구간을 하루 2회 왕복하고 잇습니다. 1915년에 5년간의 공사끝에 만들어졌으며, 총 15개 터널과 12개의 다리를 지나갑니다. 1915년 정식 개통되어 광물을 나르던 용도로 사용되었으나 ,현재는 관광 열차로 이용되고 잇습니다. 아바타 영화의 배경인 신비로운 느낌의 나비족마을의 모티브가 된 쿠란다 열대우림에는 1000여종이 넘는 다양한 동식물이 잇습니다.  이 곳에서는 아미덕이라 이라고 불리는 수륙양용차가 있는데 2차세계대전 당시 군용으로 사용되었던 것이라고 합니다. 이 차를 타고  열대우림 투어를 할 수  있고 부메랑체험도 할 수 있습니다. 아미덕을 타고 쿠란다 국립 공원 내 밀림과 늪지대를 누비고 다니면 다양한 식물들을 만날 수 있는데 사슴뿔모양을 닮은 간엽식물인 박쥐란, 작은 가시들로 뒤엎여 있는 쐐기풀족은 신경독이 둘어있어 스치기만 해도 6개월간 고통스런 통증을 느낄 수 있다고 합니다. 높이 20미터에 달하는 대형 양치류인 나무고사리는 열대지역에서 서식하고 있습니다. 한동안 기다려 야쟈는 피부나 옷에 닿으면 잘 떨어지지 않아 호주 원주민들이 사냥 및 낚시도구로도 사용한 나무라고 합니다. 또한 율리시스 나비가 있는데 14센티미터의 큰 날개를 가진 열대우림의 특정 나무에서만 서식하는 파란 나비인데 1번보면 하루의 행운을 , 2번보면 1년의 행운을, 3번보면 소원이 이루어진다는 행운의 의미가 있습니다. 


번지점프

쿠란다 국립공원에서 16분 거리에 번지점프를 할 수 있는 곳이 있는데 주위 풍경이 너무 아름다운 곳입니다.  뛰어내리는 방법이 13가지나 된다고 합니다.


양조장맥주

케언스북쪽에 위치한 곳으로 맥주를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해 수공업으로 맥주를 만드는 양조장인데 양조자 설립자는 화학선생님으로 오직 자신만의 기법으로 맥주를 만든닥 합니다. 무엇보다 맥주를 마시며 보리의 모습을 볼 수 있는데 정말 아름답습니다. 이 곳의 맥주는 4종류로 가장 연한 것부터 진한 순으로 맛을 볼 수 잇습니다. 처음은 호주대표 케언스에일로 맥주 특유의 향과 투명하고 깔끔한 맛이 나고 두번째는 스쿨데이 아이피에이인데 원래 아이피에이는 인디아 페일 에일의 약자로 홉을 첨가해 쓴맛과 함께 꽃향기, 과일 향기가 나는데 이 곳은 기존6~7%보다 도수가 낮은 3.5%정도라 합니다. 3번 째는 레드에일 발렌티나로 풍부한 더치커피 향과 구수한 맥주의 조화가 느껴지는 맑고 투명한 맛이라 합니다. 마지막 맥주는 실제 밀을 태워 한번 더 로스팅해 만든 맥주로 마무릴가 됩니다. 이 곳 맥주는 포장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호주 립과 포르투갈식 꼬치요리

립은 일반 립의 4배 정도 사이즈로 엄청난 양이 주어지는데 한화 약 52800정도로 정말 맛있다고 합니다. 포르투갈식. 꼬치요리는 에스페타다라는 이름인데 35500입니다. 꼬치고기 밑에는 매시트포테이토로 고기와 함께 먹으면 부드러움이 2배가 된다고 합니다. 립은 간장을 베이스로 한 소스로 정말 촉촉하고 맛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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