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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라이 온천은 강을 따라 형성되어 있으며 타이야족의 문화도 엿볼 수 있는 곳입니다. '우라이'는 타이야족의 언어로 '온천'이라는 뜻입니다. 타이베이 시내에서 1시간 정도면 갈 수 있는 조용한 온천마을로 '우라이 온천' 개인적으로 너무 좋았던 곳이라 소개해 드립니다.

대만 우라이 온천 가는 방법
1.타이베이 역에서 MRT 신뎬선으로 신뎬역가기 (약25분) → 신뎬커윈 버스로 갈아타서 종점인 우라이 도착 (약 25분)
2.신뎬커윈 버스 타이베이 역에서 타면 1시간 15분 소요




우라이 온천

우라이 온천은 타이페이 남쪽 난스시, 퉁허우시 라는 두 개의 강이 만나는 산 속에 있는 조용한 온천입니다. 강 주변으로는 다양한 온천 호텔들이 들어서 있고 강을 지나 숲 속으로 들어가면 폭포도 볼 수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여유롭게 쾌적한 느낌이라 개인적으로 대만 여행 중 가장 좋았던 곳입니다.

우라이 타이야 민족박물관

우라이 버스정류장 근처 타이야 족의 생활을 느낄 수 있는 민족박물관이 있습니다. 박물관 안에는 타이야 족의 역사와 전통문화, 수공예, 생활 등 테마별로 자료를 전시하고 있고 타이야 족만의 직물 짜기 시범도 보여주고 공예품도 판매하고 있다고 합니다. 저는 들어가 보지는 않았네요.

우라이라오제

버스정류장에서 조금만 올라가면 길 양쪽으로 여러 기념품 가게와 음식점들이 밀집해 있는 거리로 '란성다챠오'라는 다리까지 이어집니다. 약 200M정도 짧은 거리로 일본과 중국의 느낌이 살짝 섞여 있는 느낌입니다. 타이야 족의 민속 공예품을 파는 샵에서 팔찌도 하나 구입하고 식사도 하고 간식도 먹으며 시간을 보냈습니다.   




▲ 거리구경은 언제나 재미진 놀이


▲ 핫바는 언제나 진리


▲▼음식을 보니 배가 고파집니다. 엄청 맛있어 보이지 않나요?? 그래서 이 집으로 선택했지요.


▼이렇게 시켜봤는데요. 보기에는 맛있어 보이는데 생각보다 그냥 그랬어요 ㅎㅎ



▼ 아기자기 ~~~



▼ 이렇게 라오제 거리는 끝나고 더 올라가 봅니다. 뭐가 있을까요??




우라이 온천을 여유있게 즐기기 위한 최고의 리조트를 보고 싶으시면 사진을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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