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로스앤젤레스3대비치관광/산타모니카,베니스비치,마리나 델 레이

LA여행 2일째: 로스앤젤레스 3대비치는 산타모니카,베니스비치,마리나 델 레이 즐기기 

LA를 오셨다면 로스앤젤레스 3대비치 놀러가셔야 합니다. 가장 날씨 좋은 날 렌트를 해서 달려보는 겁니다. 상속자들에서 탄이가 탄 마세라티 그란카브리오는 아니어도 멋지게 달려보는 겁니다.  로스앤젤레스 3대비치는 산타모니카,베니스비치,마리나 델 레이 입니다. 

산타모니카

산타모니카 비치는 로스엔젤레스에서 남쪽으로 24KM 떨어져 있는 해변 휴양지로 연중 쾌적한 기후에 푸른 바다와 태양, 흰 모래, 파도, 야자수 뿐 만 아니라 고급스런 상업지구가 함께 있어 고급스러움 물씬 풍기는 고급 휴양지 입니다. 이 곳은 미국의 역사적이인 도로 ROUTE 66 이 끝나는 지점이라 표지판이 세워져 있기도 합니다. 이 길을 따라서 미국의 산업과 관광이 발전하고, 많은 영화와 드라마의 배경이 되기도 했습니다. 비치, 피어, PACIFIC PARK, 다운타운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산타모니카 피어는 바다에 나무기둥을 박고 그 위에 판자를 올린 후 만들어진 곳입니다. 미국스러운 스타일의 상점들이 즐비해 있고 퍼시픽파크도 있습니다. 비치에서 바라보는 피어도 색다른 느낌을 줍니다. 다운타운은 고급스럽고 깔끔합니다. 하지만 항 상보던 체인브랜드들이 자리잡고 있어 새로움은 덜 합니다. 

베니스비치

산타모니카에서 베니스비치까지는 도보로 걸어갈 수도 있습니다. 베니스비치는 해변가를 따라 늘어선 각양각색의 재미있는 상점, 노점 들은 촌스러운 듯 미국스러운 느낌이 드는 곳입니다. 거리공연이나 운동을 즐기는 젊은 사람들이 많습니다. 얼마전 박나래가 LA를 간 프로그램에서보니 이 곳을 머슬비치라고도 합니다. 전체적으로 색채가 화려하고 생동감 넘치는 곳 입니다. 보드를 타고, 춤을 추고, 농구, 테니스를 즐기는 사람들로 가득 합니다. 그리고 화려한 그래피티도 곳곳에 많이 있습니다. 산타모니카와는 또 다른 분위기입니다.

마리나 델 레이 

마리나 델 레이는 미국 최대의 인공 항구로 리조트, 호텔, 콘도, 레스토랑이 줄지어 있어 젊은사람들이 선호하는 부촌입니다. 이 곳은 비치가 아니고 항구로 요트 가득한 곳입니다. 남의 부자동네를 훔쳐보는 느낌이랄까? 그 항구에 요트 만큼 많은 것은 물개입니다. 물개보는 재미도 있습니다. 이 곳은 관광보다는 살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곳입니다. 테마파크같은 쇼핑시설인 '더그로브'에서 거리를 보며 쇼핑을 하는 재미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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