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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서에 약 2000년 전 예루살렘을 지배한 헤롯 왕이 피부병을 치료하러 오기도 한 곳 요르단 마인온천으로 떠납니다. 사막만 펼쳐져 있을 것 같은 곳에 폭포온천이 있습니다. 수도 암만에서 남쪽 마다바 시로 향합니다.


요르단 마인온천 



사막 계곡사이 깊은 곳 해발 -264m 세계의 온천 중 가장 낮은 곳에 위치한 온천 리조트입니다. 

※ 1인당 요금 : 10 디나르 약 25000원





세계유일의 불폭포 온천은 지표면의 지열로 데워진 지하수의 온도는 50~60도로 떨어지면서 식혀져 45도 정도의 불폭포 아래 고인물로 천연스파가 가능합니다. 보통은 땅 속 열기로 데워지는 일반 온천과 달리 저지대라 차이를 보입니다. 폭폭수를 맞으며 천연 물안마를 즐길 수도 있고, 동굴에서는 뜨거운 온천수가 천장 벽에서도 나와 습식사우나 같은 효과도 있습니다. 


마인온천은 미네랄, 칼슘, 마그네슘, 브롬 등이 풍부해 휴일이면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핫플레이스라고 합니다. 


요르단은 국민의 90% 이상이 이슬람교로 남녀가 따로 온천을 즐기는 문화로 큰 폭포는 보통 남자들이 작은 폭포는 여자들이 이용을 하는데 요르단 여성들은 히잡을 두르고 온천을 즐깁니다. 외국인들은 비키니 입고 즐기기도 하기 때문에 외국인 여성이 오면 요르단 남자들이 자리를 피해주기도 한다고 합니다. 여행막바지 시원한 밤에 와서 즐기면 정말 좋을 듯 합니다. 



※ 사해


사해의 염분은 25%로 보통 바닷물의 6배나 높은 염분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로인해 사람 몸이 뜨기 좋아 진풍경을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바닷물이 눈에 들어가면 큰 일나므로 조심해야 합니다. 그리고 사해에는 유용광물이 함유가 되어있어 사해소금이나 머드로 만든 제품이 다양하게 판매가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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