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여행경보제도안내 및 안전한 여행 하는 법

여행은 언제나 즐겁지만 예상치 못한 일로 어려움을 겪을 수도 있습니다. 무엇보다 안전이 가장 중요한데 외교부에서는 여행경보제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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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참고하기

치안, 보건 수준 등을 기준으로 국가별 안전 수준을 4단계로 나누고 있습니다.

[바로가가]외교부

• 여행유의:스페인,터키 등
• 여행자제:필리핀,네팔,몰디브 등
• 여행제한
• 여행금지:소말리아,시리아,아프가니스탄,예멘,이라크,필리핀의 민다나오

한국인이 많이 가는 나라도 위에 포함된 국가가 있음을 볼 수 있습니다. 여행금지국가에 가려면 정부의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또한 치안 선진국의 경우도 사고는 일어날 수 있으므로 여행시 여행자 보험은 꼭 가입하는 것이 좋습니다.

외교부 동행서비스 신청하기

외교부 안전여행 홈페이지에 신상정보, 현지 연락처, 국내 비상 연락처 등을 등록해 두며 여행지의 안전정보를 이메일로 알려주고 사고발생시 지인에게 연락을 해줍니다.

 

저스트 터치 잇

안전여행을 도와주기 위해 위급 상황시 의사소통에 도움을 주는 핵심정보를 모아둔 서비스입니다. 8개 언어를 지원하며 해외 공관의 위치나 위기상황 시 매뉴얼 등이 나와있습니다.

아이쉐어링

여행자의 실시간 위치를 가족이나 친구가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장소알람, 위치를 이동겨로에 따라 확인이 가능하며 스마트폰을 위아래로 3번 흔들면 가족에게 알람 메시지 전송이 됩니다. 

소매치기를 당하지 않으려면

• 귀중품과 현금,신용카드는 나누어 보관합니다.
• 가방에 자물쇠를 채우는 것도 방법입니다.
• 촌스러워도 복대를 차는 것이 좋습니다.
• 여권과 비자는 분실에 대비해서 복사본을 챙겨둡니다.
• 증명사진도 2장이상 챙기는 것이 좋은데 분실 시 현지 경찰에 신고서를 작성하려면 사진이 필요합니다.
• 유별나게 호의를 베푸는 것도 조심해야 합니다.
• 사진을 찍어달라며 정신을 없게 하는 사람도 조심합니다.
• 사복경찰로 가장한 사기꾼, 갓난아기를 안고 도움을 청하는 여성도 조심합니다.
• 불심검문을 당하면 무턱대고 신분증을 내주지 말고 경찰 신분증 부터 보여달라고 요구합니다.

마지막으로 위급한 상황이 있을 때면 영사 콜센터 02-3210-0404로 연락을 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