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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권 영문이름 표기법 알아두시면 좋을 듯 해서 올립니다. 

저는 어릴 적 여권을 만들었는데 잘 사용하지 않는 여권 영문이름 표기법으로  여권 영문이름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혹시 처음 여권을 만들려고 하시는 분이라면 여권 영문이름 표기법 잘 확인하고 만드시면 좋을 것 같아요.




▼ 포털 사이트에서 여권 영문이름 표기법을 검색하시면 다음과 같이 나옵니다. 문화관광부에서는 성씨는 규정된 표기법이 없어 다양하게 표기가 가능하다고 되어있습니다. 그리고 이름은 규정에 따른 표기 이외에 관습적으로 사용해 온 표기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예를 들어 '김' 일 경우 GIM,KIM 다양하고 사용을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많이 사용하는 표기법으로 사용하는게 개인적으로는 더 좋은 듯 합니다. 타인이 이름을 쓸 때 틀리는 경우가 많아 재차 확인을 꼼꼼히 해야하기 때문입니다.


▼ 예를 들어 제가 좋아하는 김효진을 입력을 해서 검색해 보겠습니다. 보통 성은 일반적으로 통용되는 표기를 추천을 하고 이름은 로마자 표기법에 의해 표기가 됩니다. 결과가 나온 후 더보기를 누르면 다음과 같은 화면이 뜨고 '사용빈도'에 따른 순위도 볼 수 있습니다. 김효진이라는 이름은 오로지 1개이네요.






저 같은 경우도 많이 사용하지 않은 여권 영문이름 표기법을 사용하다 보니 다른 사람들이 적을 때 잘못적는 일이 많습니다. 한 번 선택을 하면 추 후에 바꾸기가 힘이 들기 때문에 신중하게 선택을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2018년 3월부터는 특별한 사유가 없어도 한 번 변경할 수는 있으나 외교부에 신청을 하고 심사를 받고 변경을 해야합니다. 하지만 이마저도 쉽지 않은게 이름을 자주 바꾸면 해외 출입국 절차에 문제가 생기면 여권에 대한 신뢰도가 떨어지기 때문에 왠만하면 바꾸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여권의 이름을 변경할 경우는 다음과 같은 경우가 있습니다.
  • 영어로 작성된 이름과 한국어 발음이 다를 때
  • 유학,취업,사업 등 외국에서 강기간 사용하는 이름과 여권 이름이 다를 때
  • 개명을 했을 경우
  • 배우자의 영문성을 추가하거나 삭제할 경우

여권 영문이름 표기법 주의사항

여권 영문이름 표기법에 하이픈이나 특수문자는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고 성과 이름은 띄워쓰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성과 이름은 구분하기 위해 첫번째 스펠링은 대문자로 표기한다는 점 기억해 두세요.


오늘은 여권 영문이름 표기법 알려드렸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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