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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은 이순신장군의 고향이기도 한 곳으로 아름다운 길 100선에 선정된 은행나무길과 4계절 다른 모습을 보여주는 곡교천에서의 자전거여행, 그리고 현충사에서의 이순신을 기리는 시간을 가져봅니다.





은행나무길



아산시 충무교에서 현충사 입구까지 2.2km구간에 조성된 은행나무 가로수는 1966년 현충사 성역화 사업의 일환으로 조성이 되었습니다. 2010년 보행을 위한 전용 산책로를 개설함으로써 역사와 자연환경, 생태가 공존하는 역사와 문화의 거리로 발전을 했습니다. 

2013년부터는 차없는 거리로 운영이 되면서 아산시민들의 산책로가 되었습니다. 

※ 자전거대여소 (아산시에서 운영)
  •  1인용 1000원 2인용 2000원
  • 이용시간은 아침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 자전거 대여시간은 2시간
  • 신청서를 작성 한 후 전자티켓팅을 하고 신분증과 함께 제출


곡교천


자전거를 타고 곡교천 옆 길을 달리며 여유를 즐길 수 있습니다. 곡교천은 아산과 천안을 가로지르며 흐르고 있는데 그 옆으로는 봄에는 유채꽃이 가을에는 코스모스가 만발합니다.

주차정보
충청남도 경제진흥원에 주차하시면 됩니다. 갓 길도 주차할 곳은 많다고 하니 주차걱정을 안해도 될 듯 합니다. 주소는 아산시 염치음 송곡리 244-19 네비찍고 가시면 됩니다.



현충사


이순신 장군의 정신이 살아 있는 곳 현충사로 가봅니다. 현충사는 이순신 장군의 영정을 모시고 있는 사당으로 장군이 성장해서 무과에 급제할 떄 까지 살았던 곳이라고 합니다.  숙종32년(1706년) 충청도의 유생들이 임금에게 상소하여 세워졌으며 임금이 현충사라는 이름의 현판을 내렸습니다. 일제강점기때 일본인에게 넘어갈 위기에 처해졌을때 전국민이 모은 성금으로 1932년 현충사를 중건을 하고 1967년 옛 사당의 위편에 새로 지어진 건물로 1974년 전체 조경공사를 함께 함으로써 지금의 모습이 갖춰지게 되었습니다.

  • 장군의 옛 집, 활터, 정려 등
  • 충무공이순신기념관 : 난중일기, 장검 등 전시
  • 4월28일 정부주관 제전을 올림




위치
충청남도 아산시 염치읍 현충사길 126
  • 주차가능
  • 9:00 - 18:00 매주 월요일 휴뮤
  • 041-539-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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