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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문화재청

수문장(守門將)이란?



조선시대 수문장을 경복궁의 정문인 광화문, 사대문인 흥인지문, 숭례문 등 도성문과 국왕이 생활하는 궁궐의 문을 지키는 책임자를 말합니다. 


광화군 수문군 




수문장 교대의식

수문장은 정해진 절차에 따라 광화문을 여닫고 근무교대를 통하여 국가의 중심인 국왕과 왕실을 호위함으로써 나라의 안정에 기여하였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처음 수문장 제도가 확립된 시기는 조선 예종 1년 (1469년)으로 그 이전까지는 중앙군인 오위(五衛)의 호군(護軍)이 궁궐을 지키는 일을 담당하였습니다. 따라서 조선의 법궁인 경복궁에서 재현하는 행사는 15세기 조기전기로 당시 궁궐을 지키던 군인들의 복식과 무기, 각종 의장물을 볼 수 있습니다.  


수문장 교대의식 일정

  • 수문장 교대의식 : 10시, 14시 / 1일 2회 / 소요시간 20분
  • 광화문 파수의식 : 11시, 13시 / 1일 2회 / 소요시간 10분
  • 수문군 공개 훈련(협생문 밖) : 9시 35분 (15분간) / 13시 35분 (15분간)
  • 문의 : 02.3210.1645~6
※ 행사시간은 사정에 의해 변경될 수 있습니다. (* 매주 화요일에는 행사가 없습니다.) 우천 시 행사가 취소될 수 있습니다. 


수문장임명의식



매년 3월 중 경복궁 홍례문 일원에서 수문장 낙점의식, 수문장 교대의식, 축하공연등이 진행이 됩니다. 


수문군 복식 체험

  • 체험장소 : 수문장청 일원
  • 이용기간 : 연중상설(경복궁 휴관일인 화요일 휴무)
  • 이용시간 : 수문군 교대의식 및 파수의식 행사 전, 후
  • 이용방법 :  당일 선착순 진행
※ 당일 선착순으로 진행하기 때문에 대기시간이 발생할 수 있으며 조기에 신청이 마감될 수도 있습니다. 문의전화 : 02.3210.16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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