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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부터 낭만을 찾아 떠나는 해외휴양지로 힐링여행을 갑니다. 연인들을 위한 낭만적인 장소로 신혼여행의 도시이기도 합니다. 세계에서 가장 낭만적인 곳에서 주말을 보내보세요.


파리

파리는 기원전 3세기에 정착을 했는데골족의 이름에서 유래하였습니다. 현재 파리의 인구는 200만 명 이상인데 고대 건물들과 특이한 매력으로 매년 수만 명의 관광객들이 모이는 곳입니다. 파리는 사랑의 도시이며 빛의 도시이고 아름다운 건축물이 있는 낭만적인 곳입니다. 프랑스는 정말 특별한 곳입니다. 숙소는 파리에서 가장 유명한 호텔인 '모리스 호텔'입니다. 모리스 호텔은 신혼여행으로 완벽한 곳입니다. 파리의 중심에 있으면서도 개인적인 공간에 있는 느낌을 주기도 합니다. 160개의 객실과 7층 규모의 모리스 호텔은 200년 동안 파리를 상징해 왔습니다. 2년간 수백만 달러의 비용을 들여 개조한 이 5성급 호텔은 화려한 내부를 자랑합니다. 호텔에는 과거의 아름다운 장식들이 있으며 최근 새롭게 단장하고 복원한 결과 과거의 화려함을 재현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로비는 인상적입니다. 베르사유 궁전 느낌의 프랑스 전통 건축양식입니다. 호텔 레스토랑은 루이 14세와 저녁을 먹는 느낌을 줍니다. 전형적인 프랑스 분위기를 내는 장식들과 프랑스인 직원들이 고객을 모십니다. 룸은 개조과정에서 파리에서 가장 화려한 방으로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면적 274m에 이르는 라 벨 에뚜왈 스위트에는 방에 들어서자마자 꿈을 꾸는 듯한 느낌을 받습니다. 방 안에서 파리 전체를 볼 수 있고 꿈꾸던 파리의 이미지들이 한 눈에 들어옵니다. 물론 에펠탑도 바로 눈앞에 있습니다. 레스토랑의 테라스에서 식사를 하는 느낌마저 듭니다. 테라스에서 아름다운 경치를 마음껏 감상 할 수 있습니다. 테라스에 앉아서 파리를 내려다 볼 수 있습니다. 스위트에는 4개의 커다란 방이 있는데 방마다 고급 패브릭이 덮인 가구들로 가득합니다. 화장실도 화려함의 극치입니다. 복고적인느낌으로 다른 시대에 있는 느낌마저 듭니다. 전체적으로 멋지고 섬세하면서도 단순하고 우아한 느낌입니다. 파리 중심에 있는 위치 덕분에 관광을 하기에도 좋습니다. 이제 외부로 나가봅니다. 파리의 야외시장은 신선한 과일과 갓 구운 빵을 사기에 좋은 곳인데 조금씩 사서 피크닉을 가봅니다. 바로 조금만 걸어가면 나오는 세느강변입니다. 세느강에서 먹는 프랑스 음식은 너무 낭만적입니다. 아름다운 경치, 맛있는 음식 그리고 연인과 함께 한다면 이보다 완벽한 곳은 없을 듯합니다. 와인과 치즈는 맛있고 양도 많습니다. 파리는 피크닉 뿐 아니라 걷기에도 좋은 도시입니다. 거리를 걷다보면 많은 걸 볼 수 있습니다. 에펠탑, 노트르담성당, 루브르박물관..... 유명장소가 아닌 작으마한 박물관도 또 다른 감동이 있습니다. 예를들어 낭만주의 박물관같은 곳입니다. 연인들의 도피처 같은 숨겨진 장소를 만나면 작은 박물관이 나오는데 루브르처럼 위압감을 주지 않ㄴ으면서 예술을 감상하기가 더 쉽습니다. 이  곳에서의 시간은 마치 작은 보석을 발견한 것 같이 낭만적이고 감동적일 것입니다. 파리는 예술과 문화와 모험이 가득하면서도 친밀하고 낭만적인 경험을 선사합니다.


베니스

세계에서 가장 낭만적인 도시라 할 수 있는 이탈리아의 베니스 입니다. 베니스까지 가는 낭만적인 방법을 소개해 드립니다. 바로 '오리엔트 익스프레스 호텔'에 맡기는 것인데 1981년,베니스에서 파리까지 가는 호화열차 서비스에서 시작한 호텔입니다. 현재는 전용 제트기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는데 객실 내에는 모든 것이 준비 되어 있습니다. 고객은 아무 신경 쓸 필요없이 운행 시간동안 편안히 쉬시면 됩니다. 여행하는 과정에서 받는 스트레스를 모두 피할 수 있고 전용 제트기는 휴가에 즐거움을 더해 줄 것입니다. 이 수백만 달러의 보잉제트기는 최대 44명의 승객을 태울 수 있지만 단 2명의 손님을 모십니다. 제트기 왕복 비용만 해고 보통 여행경비 이상이긴 합니다. 하지만 제트기에 들어서면 돈이 아깝지 않습니다. 일단 넓고 화려한 분위기가 인상적이고 가죽으로 되어있는 의자는 아주 안락합니다. 마치 9km 상공을 비행하는 호텔 스위트룸같습니다. 6명의 승무원들이 최고의 서비스를 선사합니다. 먼저 샴페인을 마신 후 3가지 코스의 저녁을 먹는데 일류요리사와 함께 5성급 레스토랑과 동일한 수준의 음식을 선사합니다. 좌석에서는 어깨마사지를 받을 수도 있어 이 시간이 꿈과 같을 것입니다. 다음 오리엔트 익스프레스의 다음순서는  수상택시로 마법의 도시로 안내받습니다. 베니스는 기원 후 421년에 세워졌습니다. 인구는 6만 8천명이고 연간 1200만명의 관광객이 이 곳에 몰려 옵니다. 베니스는 아드리아해로 둘러싸인 117개의 섬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면적 458km에 달하는 이 미로에는 150개의 수로와 409개의 다리가 있습니다. 특히 대수로는 가장 큰 통로입니다. 하지만 이들이 갈 목적지는 따로 있습니다. 이탈리아 최고의 낭만적인 휴양지 쥬데카에 있는 '치프리아니 호텔'입니다. 이 곳은 배로 도착하는 유일한 호텔일겁니다. 1958년에 세워졌으며 103개의 객실이 있는 이 곳에는 베니스 유일의 해수 수영장이 있습니다. 32m 길이의 수졍장 주변으로 멋진 경치가 펼쳐집니다. 치프리아니 독특한 위치 덕분에 낭만을 원하는 이들이 많이 찾는 곳입니다. 아름다운 정원으로 둘러싸인 베니스 유일의 호텔입니다. 조용하고 고립된 분위기이지만 몇 분내로 시내에 갈 수도 있습니다. 185㎡의 호화로움을 자랑하는 팔라디오 스위트룸에 들어서면 뭐라고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아름답습니다. 거의 모든 부분이 대리석으로 되어 있는데 넓은 로비와 홀도 있습니다. 두 곳의 응접실에는 사방이 창문이라서 전망이 좋습니다. 24시간 제공되는 무료 셔틀을 이용해서 5분거리의 베니스 유명관광지로 가봅니다. 수호 성인의 이름을 딴 성 마르크 광장에 들어서면 크고 웅장한 느낌이 듭니다. 나폴레옹은 '유럽에서 가장 우아한 응접실'이라고 했다고 합니다. 이  곳은 해수면에서 가장 가까워 바닷물의 범람이 시작되는 곳입니다. 하지만 평소에는 관광객들로 넘쳐납니다. 모자이크 장식이 있는 바실리카식 성 마르크 성당과 거대한 캄파닐레 종탑도 볼 수 있습니다. 낭만적인 시간을 보내려면 곤돌라를 타시면 됩니다. 작은 배, 또는 조개 라는 뜻의 라틴어에서 파생된 곤돌라는 8가지 종류의 나무로 만들어 집니다. 부속의 수는 280가지이며 중량은 544kg입니다. 곤돌라는 천 년동안 베니스를 가로질러 왓습니다. 곤돈라 여행은 아름답고 평화로운 시간을 선사해 줍니다. 복잡한 성 마르코 광장과는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습니다. 곤돌라에 같이 탄 악사들이 세레나데도 불러 줍니다.  그리고 탄식의 다리 밑에서 키스를 하면 사랑이 영원하다는 전설이 있는데 꼭 체험해 보세요. 베니스 여행이 끝나면 다시 제트기로 파리로 돌아갈 수 있습니다. 


나이아가라폭포

1만 2천 년에 걸친 자연의 경이로움이자 미국의 상징인나이아가라 폭포는 나이아가라 국립공원의 일부입니다. 1885년 개장을 하고 미국에서 가장 오래된 공원이자 가장 인기 있는 곳입니다. 지금도 매 년 1200만명의 관광객이 방문합니다. 뉴욕주의 서안에 위치하며 뉴욕주에서 두 번째로 큰 버팔로에서 20분 거리입니다. 웅장하다는 말 외에는 표현 할 길이 없습니다. 폭포의 규모와 힘과 바닥으로 떨어지는 수량은 꼭 한 번은 봐야 할 장관입니다. 5대호 중 4곳이 합쳐진 나이아가라에는 3개의 폭포가 잇습니다. 캐나다 쪽에 있는 51m높이의 '호스슈'외에도 미국 쪽에 있는 21m높이의 '레인보우'와 33m높이의 '브라이덜 베일'이 있습니다. 이 폭포들이 1분당 쏟아내는 물은 1억 6천만 리터입니다. 이 장관을 보러 매년 5만쌍의 신혼 부부들이 옵니다. 세계신혼여행의 도시라고 불릴 만합니다. 대부분은 이 곳 새로 단장한 관측대에서 여행을 시작합니다. 가장 아름다운 지점입니다. 배우자와 함께 멋진 경치와 폭포와 자연의 아름다움을 나누는 건 정말 낭만적입니다. 경치가 숨막히게 아름다우며 장엄하고 신비하고 매력적입니다. 폭포를 내려다보면 세상 꼭대기에 있는 기분입니다. 관측대에서 주변경관을 한 눈에 볼 수 있다는 게 멋집니다. 면적 2km에 달하는 공원에는 가까이서 볼 수 있는 폭포도 많이 있습니다. 그 중하나는 아주 가까이 다가 갈수 있는데 '바람의 동굴'로의 여행입니다. 폭포에서 4m까지 연결해주는 계단이 있는데 용감한 사람들은 끝까지 가기도 하지만 정말 흠뻑 젖습니다. 바로 밑까지 가서 바위에 부딪치는 폭포를 볼 수 있습니다. 빨리 떨어지는 폭포에서는 음이온이 발생해서 낭만적인 기분이 들기도 합니다. 사람들이 사랑에 빠지는 느낌마저 듭니다. 관측대 밑으로 걸어가면 가장 낭만적인 순서가 기다리는데 '안개 아가씨호'투어입니다. 캐나다의 호스슈 폭포까지 가는 이 30분 코스여행은 1848년부터 연인들의 가슴을 사로잡아 왔습니다. 미국에서 가장 오래된 관광코스로 폭포의 힘을 느낄 수 있습니다. 폭포 바로 밑에서는 얼굴로 물이 튀기도 합니다. 한떄 나이아가라 강의 암반은 1년에 1.8m씩 침심되었습니다. 현재는 수력발전과 같은 기술을 통해 야간에 폭포로 떨어지는 수량을 줄여서 침식 속도를 1년에 0.4m로 늦췄습니다. 자연은 1만2천년어 걸쳐 나이아가라를 만들었지만 우리는 더 긴시간을 즐길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특별한 사람과 함께하는 곳은 어디든 낭만적인 곳일 겁니다. 낭만적인 해외휴양지 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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