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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몸신이다 
림프종 악성림프종 치료법



나는 몸신이다에서는 면역세포가 암세포로 변하는 림프종에 대해 방송을 했습니다. 그 내용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림프종은 암 진행속도가 매우 빨라 6개월~1년이내 사망에 이르고 전이가 쉬워 동시다발적으로 몸의 여러부위에서 암이 발견될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공격성이 매우 높아 암 치료 후 다른 종류의 암인 2차 암 발생할 위험이 14배가 된다고 합니다. 


림프종

대개 암은 수술로 제거를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림프종의 경우는 함암치료만이 가능합니다. 




 림프종은 희귀병이라고 하기는 어렵고 20대에도 많이 발병하고 있습니다. 




한국인은 특히나 악성도가 높은 유형의 림프종 발병률이 높은 편이라고 합니다. 




우리몸솜에 바이러스가 들어오거나 암세포가 생기면 림프관을 타고 이동을 하는데 이 때 림프관속에 있는 면역세포들이 바이러스나 암세포를 공격하여 제거를합니다. 




이렇게 암세포를 공격해 제거하는 것이 정상적인 면역세포의 활동인데 이 면역세포가 돌연변이를 일으켜 무한 증식을 하게되어 암세포로 변하게 됩니다.  




림프구들이 암세포로 되어 증식하면서 혹처럼 만져지거나 돌기처럼 튀어나오는 증상이 생기게 됩니다.  그리고 이 림프종은 림프관은 전신에 퍼져있기 때문에 목이 아닌 다양한 부위에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렇듯 림프종은 전신에 있기 때문에 어느 부위에도 발생 할 수 있습니다. 

악성림프종은 전체림프종 중 얼마나 되나?


전체 혈액암 가운데 약 45%가 악성림프종입니다. 사실 림프종은 모두 악성입니다. 



공격성 림프종은 완치율이 50~60%입니다. 대신 치료가 잘되면 완치가 돼서 재발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림프종 치료?

통상적인 암의 항암치료는 완치보다는 생명연장이 목적이기 때문에 적정 수준의 항암치료를 하지만 림프종은 완치를 목적으로 항암치료를 진행하기 때문에 강한 항암치료를 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여러 부작용도 감수하며 적극적인 항암치료를 해야한다고 합니다. 




림프종에 걸린 두분은 허리통증으로 시작이 되었네요.  지금은 강도높은 항암치료를 이겨내고 완치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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