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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여행지는 동해입니다. 강원도 영동 남부지역에 위치하여 동쪽으로 동해안, 서쪽으로 태백산맥을 끼고 있는 도시입니다. 수려한 산과 아름다운 계곡, 푸른 바다가 함께 하는 대한민국 대표 휴양지 해오름의 도시 동해로 떠납니다. 



동해묵호항



과거 삼척 일대의 무연탄을 실어 나르는 조그만 항구였습니다. 시원한 동해 바다가 한눈에 들어오며 어촌마을의 푸근함을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바다, 산, 계곡, 동굴 등 천예의 자연이 한 곳에 모여있으며 해오름으로 유명한 동해입니다. 




동해 묵호항 활어회 센터



묵호항의 활선어 전문 시장으로 동해바다에서 나는 자연산 수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만날 수 있습니다.  이 곳에 파는 것은 전부 100% 자연산이라고 합니다. 매일 새벽 경매를 통해 동해로 들어옵니다. 
  • 동해의 특산품은 오징어


  • 여름과 가을사이 가장 맛이 좋은 부시리 - 방어에 비해 얼굴이 뾰족하고 몸통이 넓습니다. 


  • 성대 - 다리를 사용해 모래바닥을 기어다닌다고 합니다.  날개같은 3개의 지느러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 물망치 (오줌싸개) - 회로도 먹고 매운탕으로 끓여먹으면 맛있습니다.


방송에 나오지는 않았지만 활어회센터가 있으면 무조건 초장집이 있죠. 이곳 역시 초장집이 있고 10:00 ~ 21:30 까지 영업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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