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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곡약천마을 



산과 바다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문화마을로 예부터 약수가 풍부해서 약천마을로 불리게 되었습니다. 현재는 문화마을로 지정이 되어있습니다. 


조선 숙종때, 약천 남구만 선생의 유배지로 이 마을에 머무르며 <동창이 밝았느냐> 시조를 지었던 창작지로도 유명한 곳입니다. 남구만 선생을 기리기 위해 사당을 지어 매년 제를 지내는 문화마을입니다. 


  • 국궁체험 : 국궁은 양궁보다 길이는 쩗지만 활대의 탄력을 이용해 양궁보다 더 강한 활입니다. 



※ 약천 남구만 선생


조선 숙종 때 영의정을 지낸 약천 남구만 선생이 자신의 호와 같은 지명이 있는 약천마을로 유배를 오고 후학 양성을 위해 서당을 설립하며 공을 세우기도 하고 권논가형 시조인 <동창이 밝았느냐>를 지어 심곡 약천마을이 재조명 되었습니다. 


  • 위치 : 강원도 동해시 약천길 61 (심곡동)
  • 관람시간 : 평일 9:00 - 18:00 / 입장료 : 무료
  • 주차가능 , 연중무휴 
  • 문의 070 - 7769 - 86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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