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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뛰빵빵 로그인 코리아 팀은 동해 묵호항 회센터를 지나 동해 논골담길로 향합니다. 


동해 논골담길 


※ 동해시청으로 전화예약을 하면 동해 여행지 해설사 동행이 가능합니다. 

1941년 개항된 묵호항의 역사와 마을사람들의 이야기를 고스란히 담고있는 푸근한 어촌마을입니다. 마을 이름이 논골담길인 이유는 오징어 손수레가 흘린 바닷물로 마치 논처럼 질퍽질퍽해서 논골이라고 불리게 된 마을입니다. '마누라없이는 살아도 장화없이는 못산다'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질척거렸다고 합니다. 

※ 주차정보 : 묵호항 수변공원 주차장에 차를 대고 길을 건너 등대오름길로 걸어가면 됩니다. 




묵호항의 전성기 때 사람들이 몰려 아랫마을은 뱃사람이 윗마을은 덕장 (오징어와 명태 말리는 일을 하는 사람) 이 살았습니다. 


이 마을은 골목마다 그려진 벽화가 눈길을 끌고 해마다 많은 관광객의 발걸음을 끄는 강원도 동해의 숨은 명소입니다. 



마을 꼭대기 등대는 묵호등대해양문화공간으로 조형믈과 전망대가 있습니다. 그리고 <찬란한 유산> 드라마 촬영지로 출렁다리도 볼 수 있습니다. 



마을의 꼭대기에는 묵호등대가 있습니다. 등대 오름길은 바다를 배경으로 살아왔던 사람들의 생활상들이 그려져 있습니다. 그들의 삶의 이야기를 마을 사람들이 직접 그렸다고 합니다.마을 사람들의 이야기를 벽화와 글을 통해 보고 따뜻한 감성을 느낄 수 있을 듯 합니다. 



그리고 등대로 향하는 곳에 전경이 뛰어난 카페가 있는데 이 곳은 논골마을 협동조합에서 운영하는 카페입니다. 논골주민들의 공동 소득시설로 빼어난 전망과 저렴한 가격으로 많은 관광객의 쉼터가 되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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