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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여행 포스팅을 올리려고 생각했을때 가장 먼저 떠오르던 곳이 대만 우라이 볼란도입니다. 그만큼 너무 좋았던 곳이라 기억에 남네요. 오늘은 대만 우라이 볼란도 대만 호텔 추천 소개 해드릴께요. 대만은 일본 다음으로 풍부한 지열 자원을 가지고 있는 온천의 나라로 타이페이 주변으로 베이터우 온천, 양명산 온천, 우라이 온천 등이 있습니다. 베이터우 온천이 유명한 듯 하지만 사람이 너무 많은 것 같아 별로였는데 그 때 대만 우라이 볼란도를 발견했습니다. 먼저 제가 본 광고사진을 먼저 보여 드리고 제가 직접 찍은 사진을 보여드릴께요.









상세한 정보나 예약을 원하시면 호텔컴바인을 이용하면 최저가 요금을 비교하여 예약이 가능합니다. 

현재 이벤트 할인중입니다. 


▼ 아래사진을 클릭하시면 바로 홈페이지로 이동합니다. 

볼랜도 우라이 스프링 스파 앤드 리조트 




대만 우라이 볼란도 스프링 스파 & 리조트

아침에 일어나서 대만 우라이 볼란도로 가기 위해 지하철역으로 갔습니다.

<우라이 온천 : 대만 우라이 볼란도 가는 법>

타이베이 역에서 MRT 신뎬선으로 신뎨역가기 (약25분) → 신뎬커윈 버스로 갈아타서 종점인 우라이 도착 (약 25분)

(저희는 버스를 기다리는데 빨리 오지 않아 그냥 택시를 탓는데 요금이 2~3만원 정도 나왔습니다. 하지만 대만 우라이 볼란도는 우라이 버스정류장 바로 앞에 있는 것은 아니라서 짐이 있어 편했습니다.)



▲▼지나가는 길에 그냥 한 번 들렀다 모기 쫒는 팔찌 샀어요. 왠지 온천가면 모기 많을 것 같아서... 산 속 여름 물가니까... 


처음 택시가 도착하고 건물을 봤을 땐 좀 낡은 듯 보여서 살짝 실망하였는데 입구를 들어서는 순간 맘이 확 달라졌어요.


화려하지는 않지만 단아하면서 고급스러운 느낌이랄까? 혼잡하지 않고 조용한 느낌이 맘에 들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직원들이 엄청 가족적이고 친절합니다.

※ 조용한 이유 중 하나가 아이들은 투숙이 안됩니다.
 


▼체크인을 하고 방으로 가봅니다. 크고 밝은 방이 무척 마음에 듭니다. 무엇보다 방에 들어서자 나오는 음악이 너무 좋았습니다. 지금 틀어진 시디는 선물로 줍니다. 이런 사소한 배려가 정말 기분 좋게 하네요. 


▼이 냉장고는 신비의 냉장고 입니다. 먹고나면 또 채워져 있어요. ㅎㅎ 외출할 때마다 누군가가 와서 자꾸 와서 채우고 갑니다. 물론 무료입니다. 사진은 없는데 엘리베이터앞에 있던 과일도 가지고 갈 수 있었습니다. 또 한 번 감동합니다.


▼무엇보다 온천에 왔으니 욕실이 어떤지 가봅니다. 사진을 잘 못찍었어요. 훨씬 좋은데 아쉽네요. 


광고 사진인데 거의 비슷합니다. 잠시 비가 왔었는데 비오는 창 밖을 보면서 반신욕을 하는데 행복이 별거인나 라는 생각을 하면서 정말 더할나위 없이 좋았습니다. 

※ 탄산수소나트륨성분의 온천수라고 합니다.


▼제품은 록시땅이 였어요.


룸 안의 욕실로도 충분히 만족해서 대욕장은 가지 않았지만 광고사진을 보면 여기가 대욕장인가 봅니다. 숙박하지 않고 온천만 이용하시는 분들이 사용하시는 곳입니다.



▼ 이제 호텔 내부를 가볍게 둘러보려고 합니다. 구석 구석 이쁜 곳이 많아요.


▼ 사실 물은 생각보다 깨끗하진 않더라구요. 그래도 저렇게 패들보트를 타는 분도 계셨습니다.


▼나는 그냥 휴식 취하기 : 룸이 있는 건물과 아침 조식을 먹는 건물 사이에 마련된 공간인데 넓지는 않지만 숙소 자체에 사람이 많지 않아 거의 프라이빗 한 느낌입니다. 제사진은 전체적인 분위기를 보여주는 것이 없어 광고사진 가지고 왔어요.




▼ 스파를 받으러도 가봅니다. 시설과 분위기는 좋은데 실력이 좀 떨어져서 이 호텔의 유일하게 찾은 단점입니다. 대기실에서 오일을 선택하고 티를 한 잔 마시면서 설레는 마음으로 기다립니다.


▼ 스파룸은 꽤 넓습니다. 따로 스파를 할 수도 있지만 패스~ 오일마사지만 받았는데 분명 정식 테라피코스를 교육받긴 했는데 손길이 너무나 초보적입니다. 아쉽습니다.  


▼ 마지막 퇴실날 정밀 푹 쉬다 갑니다. 



대만 우라이 볼란도 리조트를 떠날 때도 참 기분이 좋았습니다. 외국에서 한국인 민박 묵을 때의 그 가족적인 느낌과 다정함을 이 곳에서도 느낄 수가 있었어요. 형식적인 예의바름보다는 좀 더 따뜻한 느낌. 이 곳 사장님이 여자분이라고 들었는데 화려한 외관보다는 내실있게 운영해 가는 모습에 뭔가 느끼는게 많더라구요. 대만 가시는 분들은 정말 이 곳을 추천합니다. 

기본제공

  • 조식, 석식, 야식 제공
  • 매일 차와 스낵 제공
  • 툭숙 중 1회 레드와인 서비스 제공 (약 43000원 상당 )
  • 미니 바 무료이용
  • 스파 트리트먼트 10%
  • 무료 wifi 이용


이 곳의 하이라이트는 뭐니뭐니 레스토랑입니다. 디너, 조식 모두 최고였습니다. 레스토랑 편은 뒤이어 또 올리겠습니다.




호텔에서 먹는 조식과 석식이 궁금하시면 '사진'을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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