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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제가 포스팅 할 대만 여행 선물은 보통 많이 추천하는 제품으로 구매를 하고 사용한 후기입니다. 참고하시고 좋은 쇼핑 하세요.


 대만 까르푸에서 대만 여행 선물 구입 중

달리치약




이가 하얗게 된다는 일명 흑인 치약으로 불리는 달리치약입니다. 일단 사용을 해보니 무척 맵습니다. 개인적으로 너무 매운 치약을 안좋아해서인지 오래 양치하기가 힘들었습니다. 


곰돌이방향제

사실 왜 인기 있는 지 모르겠습니다. 사서 개봉 순간 참 향기가 별로라서 실망이 크네요. 향이 오래간다고는 하는데 일단 향이 좋지 않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가습기 살균제의 유독성 아시죠? 환경부가 발표한 자료로 다음의 제품에는 유해화학성분이 검출되었습니다. 저기 곰돌이 방향제 보이시나요? 앞으로 쇼핑리스트에서 빼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흑진주팩

피부가 촉촉해지는 느낌은 있지만 성분은 20가지 주의성분이 3개가 있는데 페녹시에탄올, 트라이에탄올아민, 향료가 들어있긴 합니다. 민감성인 분들은 조금 주의가 필요해요. 전성분을 보여드리겠습니다.


화장품통 밀크티


사서 바로 마셔보니 진짜 맛있네요. 여행 중 맨날 먹었어요. 유통기한이 짧아 마지막 나오는 날 사면 좋긴해요.

3시15분 밀크티



저 많이 산거 보이시죠. 한국보다 훨씬 저렴하고 일단 맛있습니다. 티백으로 되어있어 간편하게 밀크티를 마실 수 있는 제품입니다.


미스터 브라운 밀크티

전 미스터 브라운도 맛있었어요. . 분말로 되어 있어서인지 3시 15분보다 좀 더 강하고 단맛이라 더 맛있게는 느껴집니다. 커피마시듯 편하게 마실 수 있어요. 





펑리수 & 망고젤리 



대만 까르푸 등 대형마트에서 저렴하게 살 수 있습니다. 펑리수는 빵안에 사과나 파인애플이 들어가 있는데 다른 것에 비하면 조금 비싼편입니다. 야시장에서 사지말고 개인브랜드나 차라리 마트서 사시는 것이 좋아요. 추천은 개인 브랜드에서 시식 가능한 곳에서 맛 보고 사도 좋겠죠. 지우펀 등 택시투어시 택시기사에게 사면 시중보다 좀 더 저렴한 가격에 구입이 가능합니다. 


누가크래커



정말 살이 찔 듯하지만 맛있는건  인정. 짧조름한 크레커안에 누가가 한 가득~~ 요즘엔 편의점에서도 팔더라구요. 하지만 현지에서 사는게 싸긴 하죠. 현지에서 '미미크래커' & '이지성크래커' 가 유명한데 1인 4팩 구매 가능합니다. 전자레인지에 5초정도 살짝 돌려 먹으면 누가가 살짝 녹아 더 맛있습니다.


과일맥주

저같이 술 못하는 분들에게는 맛있는 술이죠. 파인애플, 망고, 포도 등이 있습니다. 




이 거 보이시죠. 공항 면세점 먹을 거리 파는 곳에서 한 50만원 가량 샀습니다. 그랬더니 저 가방까지 공짜로 주셨어요. 사실 명품관 같은 곳에서 50만원은 아무것도 아니겠지만 이 곳에서 50만원 쇼핑으로 완전 VIP 손님 되었어요. 판매 언니들 다 오셔서 계속 추천하고 보여주고 .... 어차피 사는거 정말 대접받으며 재미있게 샀었네요. 이것도 나름의 꿀팁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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