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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한국은처음이지 호주가족의 셋째 날 여행은 아버지와 딸들이 따로 다닙니다. 블레어 동생 멕과 케이틀린은 젊은 사람들답게 SNS에 올릴 사진을 열심히 찍는 여행을 합니다. 핑크를 좋아하는 친구들답게 핫한 카페 두 군데를 들렀습니다.


처음 들른 곳은 망리단길 핫플레이스 자판기 입니다.



자판기


  • 서울 마포구 월드컵로13길 79
  • 영업시간 매일 10:00 - 23:00 



두번째로 들른 곳은 명동 스타일난다 핑크풀카페입니다.



스타일난다 핑크풀카페



  • 매일 11:00 - 23:00
  • 서울 중구 명동8길 37-8




이렇게 열심히 사진을 찌는 모습을 보니 멕과 케이틀린의 인스타그램이 궁금해져서 찾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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