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을넘는 녀석들 스페인 피카소 단골식당 4cats

선을 넘는 녀석들 팀은 저녁을 먹기위해 피카소, 달리의단골집인 4cats 레스토랑으로 갔습니다. 

수 많은 작품들로 갤러리같은 느낌의 레스토랑입니다. 

바르셀로나를 배경으로한 로맨틱코미디 영화 우디앨런의 <내 남자의 아내도 좋아>에도 나오는 곳입니다. 

피카소는 이 곳에서 첫 전시회를 열었다고 합니다. 

피카소가 직접그린 메뉴판 그림이 있습니다. 

 

피카소 

"예술이란 진실을 깨닫게 해주는 거짓이다"  -파블로 피카소

• 자화상 : 젊은 시절 수많은 자화상을 남겼습니다. 

• 아비뇽의 처녀들

• 게르니카

※ 게르니카에 얽힌 비극적인 이야기

1936년 스페인 내전 당시 반란의 주도자였던 프란시스코 프랑코 장군은 프랑코의 반정부군인 파시즘과 공산주의,자유민주주의 연합인 정부군간의 전쟁 (1936~1939)도중 프랑코의 파시즘과 히틀러의 나치즘의 폭격으로 수많은 사람들이 학살당하는데 프랑코는 그런일이 없었다고 은폐를 하고 숨기려합니다.  이에 피카소는 1937년 게르니카 학살사건을 알려야 겠다고 다짐하고 그린그림이게르니카입니다. 

또한 피카소는 6.25를 소재로 그린 그림 한국에서의 학살 (1951) 작품이 있습니다. 1950년 한국전쟁 중 황해도 신천에서 민간인 학살사건이 일어난 일을 소재로 하고 있는데 이 사건은 아직 밝혀지지 않고 연구중인 사건입니다. 학살당하는 사람이 몇명인지 정확히 알수없고 총을쏘는 사람도 불분명하게 그린 이유는 전쟁과 폭력에 대한 반대 즉 반전과 평화의 메세지를 말하고 싶었던 것입니다. 

메뉴 

고추볶음 타파스, 티본스테이크, 문어요리, 오징어 먹물 빠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