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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을 넘는 녀석들팀들은 플라멩코쇼를 보러 갑니다.


  

플라멩코



유네스코 인류 무형 문화유산으로 스페인 남부 안달루시아 지방에서 시작된 예술로 집시들의 피끓는 한을 예술로 승화한 지구상에서 가장 강렬한 개성을 지닌 전통예술입니다. 보통 춤과 노래, 기타가 한 세트로 노래는 칸테혼도라고 하는 플라멩코 특유의 창법으로 노래합니다. 우리나라의 창과 비슷하며 애절한 슬픔과 사랑을 담고 있습니다. 



스페인 세비야 타블라오



▲ 음식을 먹으며 플라멩코를 즐길 수 있는 식당입니다. 
▼ 실내도 아기자기하게 이쁘네요. 


식사 전 간단히 한접시 음식을 먹는 타파스와 맥주를 시킵니다. 타파스는 스페인 안달루시아가 원조라고 합니다. 


플라멩코의 이름은 집시들 사이에 '화려한'이라는 은어로 쓰인 말, 불꽃은 의미하는 플리마에서 유래가 되었다는 설, 실제 플라밍고(홍학) 의 새와 손동작이 비슷해 플라멩코가 되었다는 설이 있습니다. 


화려한 의상과 노크스탭, 그리고 리듬이 함께하는 1시간이 넘는 멋진 공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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