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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인 만큼 사람도 건물도 많다. 

길가의 핀 보라꽃나무가 이쁘다

'자카란다'라는 나무로 

10월~11월에 볼수있다.

 

 

기안의 생일을 맞아

좋은 호텔로 잡고

한식당을 가기로 한다. 

 

각자 개인시간을 갖는다.

선물을 사러간 

아날라켈리 시장 

 

전망대 

(무료이나 돈을 달라고 하는

경찰사칭하는 사람이 있다)

 

각자의 시간을 보내고

'사비카'라는 소싸움을 보기위헤

'안치라베'에서 모이기로 한다

 

 

가는길에 기안은 전통장례식

"파마디하나"를 방문하기로 한다.

음악과 춤이 함께하는

생소한 장례식 모습을 볼수있다. 

 

 

가는 길에 본 무덤...

마다 안에서도 

지역이나 부족별로 다른 무덤의 형태를 보인다.

마치 벽돌집 같이 지어 이곳에 시신을 안치...

한 가족들을 한곳에 안치...

가족들이 모여

고인의 천갈이를 하는 행사라고 한다. 

떠난 이들도 살아있는 사람들과

늘 함께라고 생각해서

이들에게 죽음이란

슬픔이 아닌 축하를 위한 시간이라 한다.

 

이틀정도 진행되며

3~7년에 한번씩 하는데

재력마다 기간이 달라진다. 

이곳은 15명정도 꺼내어 

천갈이를 해주는 행사이다. 

남녀노소 모두가 흔드는 추모문화로

같이 춤추고 식사하는 문화. 

우리나라의 엄숙한 문화와는 달리 

흥겹게 맞는 죽은 자의 귀환..

파마디하나...

 

온마을 사람들도 배부르게 대접한다.

 

무덤에서 시신을 꺼내고

마음껏 안고 울고  ...

함께 시간을 보냈다. 

 

 

 


 

덱스는 길에서 빨래하는 모습을 보고 

빨래를 하기로 한다. 

 

"이쿠파 강" 으로 향한다

이 곳은 현지인이 많이 찾는 

빨래터라합니다. 

 

안타나나리보->안치라베

VIP버스터미널 "수아트랑스"

 

현장발권,예약구매도 가능

종해진 시간에 출발... 

이름과 전화번호로 접수..

4~5시간 운행에

20000아리아리 6000원 정도


 

빠니보틀이 탄 곳은

서민들의 시외버스터미널 

"파사니카라나"

사람이 차면 출발하는 시스템으로 

차도 낡은것이 많았다.

가격도 부르는게 값인듯... 

VIP랑 같은 가격으로 탔다고... 


 

소싸움 사비카를 가기위해 들른 안치라베...

시골마을의 정취가 느껴지는 곳,...

현지음식을 먹기 위해 들른곳...

 

아프리카 음식이 한국의 맛과 비슷한 듯...

육개장같은 '루마자바'는

고기와 채소를ㄹ 넣고 푹 끓인 

국민음식이라한다. 

 

30분정도 이동후 들른 곳

'사비카 소싸움'

 

사람과 소의 싸움으로 

맨손으로 소의 혹에

오래 매달려있는 사람이 

이기는 스포츠이다. 

 

수백년전부터 베칠레오족이 이어온 

유서깊은 전통 스포츠이다. 

 

보호장비는 천...

흉터마저 자랑스러워한다. 

피를 많이 흘릴수록 

뛰어난 용사라고한다

 

 

울타리를 벗어나는 소..

소의 안전을 위해 

허술하게 막아놓는듯하다. 

사비카투어는 20만 아리아리

한화로 약 7만원이다. 

 


아시  수도 안타나나리보로 돌아온 후

덱스가 버스에서 만난 

한국을 좋아하는 학생들이 

마다의 서울대에 해당하는 

안타나나리보 대학을 소개해주기로 했다. 

 

가기전 운동하기 위해

아침에 들른 

마다가스카르의 짐...

 

 

 

자동차바퀴,미션 등

각종 고철로 만들어진 곳이었다. 

나라면 절대 가보지 않았을 곳이라

신기했다. 

 


 

 

사회학,법학,의학 등 

47개 학과를 운영하며 

2020년 인도양 섬 나라 최초 

세종학당을 설립해 

한국문화를 전파중인 곳... 

 

한국어코너가 있는 도서관과 

야외식당 등을 둘러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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