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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휴양지로 사파리여행 어떠세요?


짐바브웨의 범란원에 사는 동물들을 만나보는 여행입니다. 직접 걸어서 동물들을 바로 앞에서 만날 수도 있습니다. 배로도 이동하여 물에 사는 악어, 하마도 볼 수 있습니다. 낮이나 밤이나 야생의 세계를 경험해 볼수 있는 여행입니다. 마나풀스사파리로 떠나봅시다.


남아프리카 중심에 위치한 짐바브웨는 4개의 국가로 둘러싸여 있습니다. 남아프리카, 잠비아, 보츠와나, 모잠비크입니다. 380,000면적의 짐바브웨는 비교적 작은 국가 입니다.몬태나주정도입니다. 북쪽으로는 잠비지강이 흐르는데 아프리카에서4번째로 큰 강입니다. 이  잠비지강 중간쯤 마나 풀스 국립공원이 있습니다. 이 곳은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으며 아프리카의 에덴동산으로 불리는 곳입니다. 2100 제곱킬로미터에 달하는 거대한 야생보호구역입니다. 나일강처럼 잠비지강 역시 매년 범람을 반복합니다. 비옥한 범란원과 석호를 형성하여 동물들이 물을 찾아 한 곳으로 모이는 건기는 야생을 관찰하기 가장 좋은 시기입니다. 세계어디를 가도 이런 곳을 발견하기 힘듭니다. 식물군도 특이하고 이 시기에는 어디서도 볼 수없는 멋진 야생을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전 세계 관광객들이 이곳으로 모입니다. 자동차도 필요없고 걸어서 다닐수 있는 짐바브웨에서 유일한 공원입니다. 자동차 진입이 금지된 곳도 많습니다. 관광객들은 동물들에게 최대한 다가갈 수 있습니다. 하지만 꼭 가이드를 동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위험한 상황이 생길 수도 있으니까요. 


사파리여행의 기본적 규칙

어떤일이 있어도 빨리 뛰면 안됩니다. 최대한 멀리 도망가고 싶더라도 뛰지 않습니다. 달리다가 멈추면 동물들도 따라서 멈춥니다. 멈추고 돌아갈때 뒤돌아 가면 됩니다. 위협을 받을 가능성은 언제나 있습니다. 그러기에 가이드와 동행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보통은 가만히 서있으면 동물듣ㄹ도 멈춥니다. 하지만 만약을 위해 가이드는 총을 가지고 잇습니다. 위험한 상황이 닥쳤을 때만 사용을 합니다. 하지만 거의 사용되어 지는 적이 없었다고 합니다. 주변상황에 적절히 대응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한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합니다. 가능하면 넓은 길을 이용해서 걸어가는 것이 좋습니다. 동물들을 관찰 할때는 자극을 주어서는 안됩니다.


코끼리

진흙목욕을 즐기는 코끼리를 볼 수있는데 이 곳에는 약 6500마리가 살고있다고 합니다. 육상동물중 몸집이 가장 큰 편인 동물이며 무려 3.3미터까지 자란다고 합니다. 체중은 6300~7000킬로그램까지 나갑니다. 대부분 몸은 근육으로 이루어져 있고 코도 마찬가지 입니다. 특히 코는 파워풀하며 정확한데 이는 4만개의 근육과 힘줄이 있기 때문입니다. 성인 수컷은 코로 136킬로그램의 통나무를 들어 올릴수 있습니다. 또한 작은 동전을  주울수도 있는 미세한 작업도 가능합니다. 하지만 코끼리가 인간을 공격하는 일은 드뭅니다. 그럼 코끼리들이 왜 진흙에서 뒹구는 걸까요? 보통 이 시기에는 태양이 뜨겁기 때문에 진흙을 끼얹으면 열을 식히는데 도움이 되고 기생충, 체체파리 등으로 부터 보호하는 의미도 있습니다. 몸무게를 유지하려면 매일 226킬로그램을 섭취해야 합니다. 보통은 풀, 잎, 나무껍질을 먹지만 이 시기에는 아카시아 나무 열매를 먹기도 합니다. 그들에게는 초컬릿과 같은 아주 맛있는 음식입니다. 단백질이 많은 속살은 먹고 껍질은 버립니다. 20%가 단백질로 되어 있습니다. 나무마다 80~100 킬로그램의 열매를 만드는데 꽤 많은 양입니다. 아카시아 나무는 잠비지강 주변에서 자라고 잇습니다. 18미터까지 자라고 늘어진 가지와 가시 때문에 우산형가시나무라고도 합니다. 하지만 열매가 저절로 떨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코끼리가 나무를 흔들어 열매를 떨어트립니다. 다른 동물을 찾아 발길을 돌려봅니다.


아프리카버팔로

아프리카버팔로의 뿔은 최대 1.2미터까지 자라고 뿔의 아랫부분은 넓어 적을 들어 받기도 합니다. 높이는 1.5미터 무게는 907킬로그램이 나가며 약탈자를 감시하기 위해 항상 무리를 지어 다닙니다. 하지만 죽음을 피하기 힘듭니다. 항상 죽음의 공포에서 살아갑니다. 사자들과 싸울 정도로 강하지만 부상도 많이 당합니다. 성질도 괴팍한 편이지만 주변을 돌아거 가면 긴장하지 않습니다. 곧바로 다가가지 않으면 위협을 느끼지 않습니다. 수가 많은 버팔로 무리안에 있으면 비교적 안전합니다. 하지만 무리와 떨어져 있으면 약탈자의 목표가 될 수 잇습니다. 이 상황에서는 모든 동물들이 위협의 대상으로 느낍니다. 사람도 마찬가지 입니다. 코끼리나 사자와 달리 경고를 표시하지 않기 때문에 행동을 예측하기가 힘듭니다. 피해섯 돌아가는 것이 좋습니다. 보통 건기에는 암컷과 함께 무리에서 떨어지는데 이때 사자에게 잡아 먹힐 위험이 커집니다. 


사자

밤이 되어 캠프로 돌아오고 불빛과 야간용 고글을 갖추면 어둠속에서도 생생하게 볼 수 있으며 새로운 세상을 만나게 됩니다. 많은 동물들이 밤에만 활동을 합니다. 인간에게는 숨겨진 그들만의 세상입니다. 코끼리는 물을 마시고 하이에나도 어슬렁거립니다. 차티도 물을 마시러 나옵니다. 하마도 낮에는 물 속에 있으며 밤이되면 무리를 지어 풀을 뜯어 먹기도 합니다. 하마는 매일 밤 먹이를 찾아 3~5킬로미터를 이동합니다. 이때 위험도 함께 합니다. 하마처럼 몸집이 커도 위험은 존재합니다. 야간 사파리의 주인공은 누가 뭐래도 아프리카의 최고의 약탈자인 사자입니다. 낮에는 너무 더워서 사냥을 하면 에너지가 않이 소비가 됩니다. 그래서 낮에는 움직이지 않고 시원한 밤에 돌아다닙니다. 사자의 시력은 인간의 6배로 좋은 시력을 가지고 있어 밤사냥을 즐깁니다. 다른 동물들은 밤에 잘 보이지 않습니다. 밤에는 주로 영역을 순찰합니다. 강력한 무리의 경우 영역이 390킬로미터에 달하기도 합니다. 숫사자 한마리가 무리에서 떨어진 버팔로를 사냥합니다. 버팔로의 뒷다리를 물어 힘줄을 끊어 버리고 버팔로가 쓰러지자 올라타서 목을 물어버립니다. 신장, 간 등 영양분이 많은 부분을 먼저 먹는데 혈액이 풍부한 간으로 소비한 에너지를 채웁니다. 부드러운 부위인 배부터 시작을 해서 다음 엉덩이처럼 살이 많은 부위를 먹습니다. 다른 사자들이 소리를 듣고 다가오자 공격자세를 취하자 다른 사자는 돌아갑니다. 다시 캠프로 돌아옵니다.


카누사파리의 하마와 악어

잠비지강을 탐험하는 유일한 수단으로 이 곳에서는 모터보트는 허용되지 않고 수영도 어렵습니다. 코스에 따라 1일~1주일 코스가 잇습니다. 카누를 타면 물 속 하마를 가까이서 볼 수 있습니다. 이 곳에는 4000마리 정도 있으며 물 속에 있어서 눈에 잘 뒵니다. 카누르르 타면 물 속에 있는 것만 같습니다. 먹이사슬의 일부가 된 듯한 느낌이 듭니다. 하마의 무게는 2000킬로그램이상이며 영역다툼도 많은 편이라 수컷의 몸에는 영역싸움의 상처가 많이 잇습니다. 하마는 위협을 느끼면 카누를 뒤집어 버릴수도 잇습니다. 아프리카에서는 하마에 의한 사망사건이 많은 편이기에 조심해야 합니다. 땅에서 하마에게 다가가면 물속으로 달려갑니다. 이때는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마는 서로 대화로 영역을 유지하기도 합니다. 크기가 큰 대장수컷은 유난히 더 주위를 살피고 있습니다. 하마는 깊은 물을 좋아하는 편이라 사람은 얕은 곳으로 이동해다니는 것이 좋습니다. 강을 따라가면 많은 동물들을 볼 수 있는데 특히 강둑에는 무시무시한 동물이 잇습니다. 날카로운 이빨을 가진 나일 악어입니다. 나일악어는 6미터까지 자라며 어린악어는 생선을 먹지만 성인악어는 임팔라나 버팔로도 먹을 수 잇습니다. 하마나 악어 주변에서는 특히 따라야 할 규칙을 잘 키켜야 합니다. 완벽한 안전을 보장할 수는 없지만 규칙을 따르면 다치케 될 가능성이 적습니다. 악어는 위협을 느끼지 않으면 상당히 가까이 가도 카누를 공격하지 않습니다.


마나풀스사파리에서는 자연의 거대한 섭리를 느끼는 모험을 할 수 있습니다. 자연과 하나가 된 느낌, 간장 긴장된 설렘을 선사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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