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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베르토의 가이드로 

이탈리아 여행을 시작하는데 

그 첫 여행지는 베네치아이다.

 

나도 3일간 머물렀는데 

난 정말 수박겉핥기

하고 왔다는 생각ㅋㅋ

심지어 베드버그까지 물려 

여행내내 고생해서 

그리 좋은 기억으로 남아있지 않았는데

겨울 가면축제할때 

한번더 가고싶은 곳이다.

 

 

이탈리아는 지역구가 20개로 

그 중 베테토 지역을 여행한다고 한다. 

 

먼저 방문한 베네치아는

118개의 섬들이

촘촘히 연결되어 있는 수상도시로 

원래는 독립된 도시국가인

베네치아 공화국이었다고 한다. 

 

한때 지중해의 해양 강국으로 

무역을 독점했었던 나라로

베네치아어가 따로 있다고 한다. 

 

 

마르코폴로 공항에서 

베네치아 본섬까지 가는 방법은

1.공항버스+배

2.기차+베

3.배(수상택시)

알베르토는 수상택시를 택했는데

가장 빨리가는 방법이라고 한다. 

 

 

공항과 선착장이 바로 연결되어 있어

이국적인 모습이다. 

 

 

베네치아 밤풍경이 너무 아름다웠다. 

고요한 새벽의 수로가 

세트장을 연상시킨다. 

 

밤풍경을 즐기는 것도 

정말 좋을 것 같다. 

 

 

베네치아는 골목골목이 많아 

길을 잃기 쉽상인데

3가지 길 종류가 있다고 한다. 

 

1,칼레:양쪽에 벽이 있는 길

 

2.폰다멘타:한쪽엔 벽,한쪽엔 운하가 있다

 

3.소토포르테고

:위,양옆이 막힌 터널스타일

 

실제 주소에도 사용이 되고 있는 명칭이다. 

 


가장먼저 들른

산마르코 광장

 

 

베네치아의 심장이자 

경제,정치,문화의

중심지가 되는 곳이다. 

 

 

물론 한낮에는 관광객으로 넘쳐난다. 


현지인처럼 아침 먹기

아침먹으로 가는 길

아침의 베네치아도 아름답다. 

 

 

아카데미아 다리

베네치아 대운하를 잇는 

가장 높은 다리

 

 

알베르토가 선택한 카페

 

샤케라또를 맛있게 마시던데 

우리의 아이스아메리카노와

비슷한 형태이다.

 

얼음에 시럽,에스프레소 2잔을 넣어

흔들어 만드는

이탈리아식 냉커피이다.

 


산마르크 종탑

으로 향한다. 

 

 

항상 사람이 많아

미리 예약하고 아침일찍 가는것이

한가하게 관람할 수 있는 방법이다. 


가는길 보이는 대성당 

'황금의 교회'

 

비잔틴양식과 이슬람양식이 혼합된

독창적 방식의 대성당이다. 

 


종탑은 9세기부터 만들었고

1902년에 균열로 무너졌다.

1912년

다시 10년만에 똑같이 만들었는데 

그때 엘리베이터를 설치했다고 한다. 

 

 

빨간 지붕이 물결을 이루는 동화같은 풍경과 

그 사이를 잇는 400여개 다리,

 

베테치아를 한누에 감상할 수 있는 곳이다. 

 

 

나폴레옹도 이 곳을 좋아해

오래있었다고 한다. 


아쿠아 알타

 

보통 11월 비 많이 올때는

물에 잠기는 수상도시로

허벅지까지 올라오는

긴장화가 필수라고 한다. 

11월은 피해야할듯....


알베르토 친구 챤스...

1938년 제작된 클래식보트를 타고

1시간30가량 본섬말고도

118개 작은섬이 있는데

다양한 마을을 둘러보았다. 

 

현지인들의 집에는

오션뷰를 즐기기 위해 

테라스가 많이 있었더.

 

비뇰레섬

 

숲으로 둘러싸인 섬도 있었는데

베네치아 사람들이

소풍을 많이 가는 곳이라고 한다. 

 

무라노섬 

여기는 나도 들렀는데

유리공예의 성지답게 

상점들이 많았다.

근교 부라노섬이

알록달록 더 동화같은 

아름다운 곳이였다. 

 


보투투어를 마치고 

점심을 먹으로 간 곳은 

우리나라의 기사식당에 해당하는

뱃사공식당으로

가성비가 좋은 곳이였다. 

 

식사2종과 반찬+음료 

코스요리가20유로

(28000원)

 

파스타는 황새치,라구 파스타

 

정어리,돼지목살,소고기 중 선택 

정어리는 이탈리아인에게도

호불호가 있다고 한다. 

 

 

별로 맛은 없었던 듯.... 


나누어 여행을 하게 되었는데

대호님은 게임장소를 찾아다녔다. 

가는길에 있던 여행지...

리알토다리

 

산 자코모 디 리알토 성당

 

약 423년에 세워진

1000년의 역사가 있는

베네치아에서 가장 오래된 성당 


다시 모이는 맥주집

아페르티보 = 식전주 

저녁 식사전 입맛을 돋우기 위해

술을 마시는 곳


와인을 사기위해 들른 와인주유소

 

페트병에 와인을 담아주는데

3l 약 11000원 

저럄히 와인을 살수있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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