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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로 간 곳은 

파도바에서 약 2시간 거리에 있는

'코르티나담페초 '입니다. 

 

이탈리아북부 알프스 산맥이 있는데

이 곳이 알프스가 시작하는 곳입니다. 

 

 

높은 산맥아래

아기자기한 마을이 있어요. 

 

돌로미티 산맥으로 갑니다. 

이 곳에서는 산악자전거를 많이 탄다고 해요. 

 

왕복 한시간 거리인데

3구역으로

서로 다른 매력을 느낄수 있다고 합니다. 

 

 

 

a구간

동화같은 알프스마을

 

 

b구간

피톤치드 가득한 오프로드 숲길

 

c구간

알프스 산맥을 보며 달리는 능선길

 

이렇게 라이딩을 끝내고 

마을로 돌아왔어요. 

 


친퀘토리

 

 

의미는 신의 조각품이라고 불리는

5봉우리라는 뜻으로

 

 

리트프타고 꼭대기 올라가서 

등산할수도 있고

트레킹할 수도 있는 곳입니다. 

 

 

미수리나 호수

 

돌로미티 풍경이 호수에 반영되어

그림같은 모습을 보여줍니다. 

 

 

호수 뒤편에는

트레치메 디 라바레도

라는 산이 있는데

청정구역의 맑은 공기를

느낄수 있는 곳입니다. 

 

빙하수로 옥색빛 호수를

볼수 있는 곳입니다. 


이번 숙소는 

현지인들의 삶을 보여주기위해

현지인 숙소로 골랐다고 하는데

여행중 이런 경험은 참 좋은 것 같아요. 

 

 


 

수제맥주펍에서 

햄,지즈 플래터를 시켰는데

다양한 햄이 나오네요. 

 

함께 먹을 빵도 있는데

저기 긴 막대빵을 

그리시니라고 하는데 

햄을 감아 먹는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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