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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둘만 남은 윤도현과 하현우는 불가리아로 떠납니다. 




불가리아는 인구 약7백만명의 중세 종교 문화의 중심지로 천혜의 자연을 간직한 나라입니다. 2차대전 이후 1945년~1989년까지 공산당이 집권을 했는데  중앙 유럽전체에 공산주의 체제가 붕괴하면서 1990년 11월 불가리아 공화국이 수립되게 됩니다.



불가리아 소피아



소피아에 도착하자 마자 기차길에서 노래를 부릅니다.  YB의 박하사탕입니다. 






비토샤 국립공원



소피아 남쪽에 위치한 높이 2290M의 비토샤 샨을 중심으로 하는 국립공원입니다. 산 중턱에 전망대가 있어 소피아 시내를 한눈에 볼수있다고 합니다. 




산으로 올라가는 길에 만난 동화같은 마을입니다. 정말 산골마을이 너무 평화스러워 보여서 이곳에서 살고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 곳에서 사랑스러운 노래를 부릅니다. 




비토샤거리



밥을 먹기 위해 시내로 향합니다. 비토샤거리는 불가리아 소피아의 최대 번화가로 젊은이들의 핫플레이스가 밀집되어 있는 곳입니다. 거리 곳곳에 야외레스토랑과 바, 뷰티샵이 있고 거리공연도 날마다 펼쳐지는 젊음의 거리입니다.

알렉산드르 넵스키 대성당



소피아의 랜드마크로 네오 비잔틴 양식으로 지어진 발칸반도 최대 규모의 사원으로 금박을 입힌 돔이 인상적이며 1924년 완공이 되었습니다. 터키와 불가리아의 전쟁 시 불가리아를 도와주기 위해 러시아 병사가 참전을 했는데 러시아 병사 20만명이 전사를 하여 이 분들을 추모하기 위해 지어진 성당이라고 합니다. 


벽면 가득 그림과 장식들, 샹들리에까지 성당 내부는 러시아, 불가리아의 저명한 예술가 수십명이 동원되어 완성이 되었다고 합니다. 



불가리아 레스토랑




불가리아의 전통 샐러드와 버섯,감자,치즈와 함께 있는 양고기, 스테이크까지 만족도가 높은 음식인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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