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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파묵칼레, 히에라폴리스로 떠납니다. 아름다운 자연과 역사유적을 동시에 갖춘 이 곳은 유네스코 지정 세계자연유산과 문화유산을 겸한 세계복합유산으로 등재가 된 곳입니다. 



파묵칼레



파묵칼레는 석회층이 계단식으로 쌓여있는 새하얀 온천지대입니다. 파묵칼레라는 이름은 목화의 성이라는 의미로 국립공원입니다. 35도의 온천수는 류마티즘, 관절염, 피부염에도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유적보호를 위해 일부만이 개방되어 있습니다. 산 위에 고대유적이 잠겨있는 유료의 풀장이 있습니다. 




히에라폴리스



또한 이 곳에는 기원전 2세기 로마인들이 살았던 고대 도시의 흔적 고대유적인 히에라폴리스가 있습니다. 히에라폴리스는 '성스러운 도시'라 불렸던 신비의 땅으로 로마 황제의 휴양지이자 클레오파트라의 여름별장으로 천 년간 번성했던 휴양지입니다. 


하지만 1354년 대지진으로 무너져버리고 흔적만 남아있습니다. 



로마원형극장




1만 5천명 관객을 수용하던 로마 원형극장입니다. 



파묵칼레 숙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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