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테마기행 여행정보]터키의 도시들

서울에서 11시간 거리의 터키는 아름다운 반도국가 입니다. 

이스탄불

유럽과 아시아를 연결하는 터키 최대의 도시로 서로 다른 종교와 문화가 만나 흥미로운 매력을 보여주는 터키의 중심지 입니다. 

• 도심으로 들어서면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것은 도심 한가운데를 가로지르는 전차입니다. 보통 트램이라고 부릅니다. 오스만제국때 마차대로가 생겼는데 지금은 이 트램이 달리고 있습니다. 

• 인구가 1400만명이고 관광객까지 포함하면 1700만명이나 되는 세계적인 도시입니다. 아시아지역과 유럽지역으로 나누는 에게해와 흑해 사이에 위치한 보스포러스 해협은 길이 30KM, 수심 약 36~120M입니다. 

• 고대부터 이 곳은 문화의 중심지이자 전략적요충지로 그 독특한 문화로 전세계 여행자들은 이 곳을 찾습니다.  이스탄불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또 하나의 명물이 있는데 갈라타대교입니다. 이스탄불의 구시가지와 신시가지를 연결하는 다리로 길이 490M 주경간 80M입니다. 이 다리 아래로 커다란 배가 지나다니는 모습과 다리 위로는 낚시를 하는 사람들의 모습이 아찔한 볼거리입니다. 이 곳은 에게해와 흑해로 가는 길목이라 황금어장이라 합니다. 많은 낚시인들이 있는 만큼 깨빵과 터키차를 파는 상인들도 있는데 이 곳에서 맛보는 재미도 있을 듯 합니다. 

• 갈라타대교 아래에는 수상에 떠있는 주방에서 고등어케밥을 파는데 이스탄불의 명물입니다. 과거 배에서 음식을 파는 것이 전통이 되어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 유럽과 아시아지역을 오가는 배는 지하철과 같은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교통수단입니다. 옆으로는 보스포러스 다리가 보이는데 1973년 개통된 것으로 제 1다리라고도 불립니다. 이 다리로 차를 타고 건널 수도 있지만 교통체증이 심해 배를 타고 이동하는 것이 더 빠르다고 합니다. 

• 배를 타고 건너 첫 아시아 땅을 밟는 시작인 장소는 위스크다르라고 하는 항구입니다. 중국에서 시작된 실크로드가 아시아의 대륙을 통과해서 이스탄불의 아시아대륙의 끝인 위스크다르에 도착합니다. 많은 짐들이 이 곳에 내려졌고 나머지 짐들은 유럽으로 이동을 했던 것입니다. 

• 항구 뒤쪽 시장은 예전 상인들이 쉬어 가는 숙소였다고 합니다. 

• 대추야자, 살구,무화과 등의 건과일이 유명합니다. 

• 아야소피아 성당은 동로마제국 시대에 지어진 그리스도교의 대성당으로 현재까지 남아있는 세계에서 가장 큰 비잔틴 양식의 성당입니다. 수많은 돔이 비잔틴양식을 잘 표현하고 있습니다. 내부는 웅장한 모습인데 돔은 60M입니다. 이 곳은 천년동안 기독교의 대표적인 건축물로 존재를 해왔습니다. 하지만 이 후 오스만이 이 지역을 점령하면서 무슬림들의 모스크로 500년동안 사용하게 됩니다. 그러면서 성화들은 회칠로 덮히고 이슬람모양으로 채워지는데  이 후 박물관으로 바뀌면서 회칠속에 감춰졌던 성모마리아와 비잔틴시대의 화려한 문화가 드러나기 시작했습니다. 두 시대를 상징하는 건축이 함께 존재하게 된 것입니다. 유리방향과 그 밑에 있는 구조물에 각도가 좀다르게 보이는데 유리는 교회로 사용됐을 때 예루살렘 방향이고 이 아래 구조물은 무슬림들이 기도하는 사우디아라비아에 있는 메카 방향이기 때문에 약 15도의 차이가 난다고 합니다. 이 곳은 두 문화가 만나는 모습이 터키와 같습니다.

트로이

이스탄불에는 두 대륙을 잇는 길이 있는데 그 중 하나가 유라시아해저터널입니다. 이는 한국에서 시공,건설을 한 것으로 해협을 통과하는 해저터널입니다. 교통체증을 해소하기 만든 이 터널은 단15분이면 건널 수 있습니다. 이 곳을 통해 트로이로 갑니다. 

• 이 곳은 전설속의 도시로 알려져 있는데 독일의 고고학자 슐리만이 그 실체를 발견하면서 허구가 아닌 사실로 들어났습니다. 

• 밀고 당기고 하는 전쟁이 바로 그리스와 트로이 사이에 있었던 전쟁이였는데 결국 이 목마를 통해서 난공불락의 트로이를 정복한 그리스의 승전가인 것이 오르메스의 소설인  '일리아드와 오디세이'라는 작품입니다. 그리스의 꿰임에 속아 목마를 도시로 끌고 들어간 트로이는 목마 안에 숨어 있던 그리스군들이 성문을 열었고 결국 트로이는 역사속으로 사라졌습니다. 

• 이 곳의 목마는 영화에 사용된 세트라고 합니다. 이 곳에서 그 시대복장을 입고 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 트로이에서 에게해를 따라 가는 길에 낙타씨름대회를 볼 수 있는데 이 에게해 지역에서만 성행하는 민속놀이라고 합니다. 매년 1~2월에 열리는 이 대회는 1000여년전 대상들이 실크로드를 따라 낙타에 물건을 싣고 와서 이 곳에서 대회를 며 즐기던 전통이 발전된 것이라 합니다. 이 시기에는 짝짓기를 위해 힘이 더 커지는 시기라 합니다. 온 가족이 먼거리를 보러오기도 하고 경기와 함께 유목민들이 즐기는 행사입니다. 행사시작전 의례를 하는데 국기와 국가는 국민들이 사랑하는 것이라 합니다. 씨름이 시작되며 머리를 맞대면 엄청난 힘으로 밀치는데 무릎을 끓거나 도망가면 지는 것이라 합니다.

괴크체아다 섬

터키의 최서단에 위치한 섬으로 에게해를 건너 갑니다. 에게해는 그리스와 아나톨리아,크레타섬에 둘러싸인 바다로 흑해에서 지중해로 통과하기 위한 요충지입니다. 쪽빛바다 에게해는 위치상 요충지입니다. 

• 쾨크체아다섬은 석양이 유명한데 아름다운 일몰로 유명해 '천국의 문'이라는 별명을 가진 곳으로 279㎢, 인구 8776명이라 합니다. 

• 이 곳에서 가장 먼저 반겨 준것은 양떼들입니다. 수많은 양떼를 뒤로하고 바닷가로 향합니다. 

• 터키 최서단에서의 일몰은 최고의 아름다움을 선사해줍니다.

포차 (FOCA)

에게해는 그리스와 아나톨리아, 크레타섬에 둘러싸인 바다로 흑해에서 지중해로 통과하기 위한 요충지이자 어족자원이 풍부한 곳입니다. 이 곳의 마을 포차는 작은 항구도시로 이 마을로 들어서면 어부들이 그물을 다듬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바람과 물살을 살펴 어부들은 바다로 나가 던져놓은 그물을 끌어 올려 고기를 잡습니다. 상어, 케팔(숭어), 문어 등 다양한 어종이 잡힙니다. 

파묵칼레

터키어로 파묵칼레는 목화의 성이라는 뜻으로 1988년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석회붕입니다. 

• 맨발로만 일부만 입장 가능한 곳으로 물은 따뜻한 35도의 온천수입니다. 이 물은 탄산칼슘이 있어 하얀석회질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층층이 자세히 보면 물고기 비늘 같이 보이는데 시간에 따라 굳어버린 석회암형태입니다.

•  층층이 쌓인 석회암지대를 보면 시간의 흐름을 느낄 수 있습니다. 정말 멋진 풍경은 신의 세계같습니다. 

크즈쿠무

터키의 남쪽 토러스산맥은 지중해따라 지나가며 지중해성 기후가 느껴집니다. 크즈쿠무는 독특한 풍경을 만날 수 있는데 청록색바다에 황토색 선이 보이는데 길이 600미터의 길입니다. 두 발로 바다 한가운데 서있는 느낌을 줍니다. 

달리안

달리안은 근처의 지중해성 기후를 가진 작은 마을로 평화로운데 이 곳에서는 왕의 바위무덤이 있습니다. 

• 기원전 3600년전애 만들어진 유적지로 깍아지는 절벽에 만들어진 조각들이 웅장해보입니다. 당시의 화려한 건축술을 느낄 수 있습니다.  

• 헬레니즘 양식으로 지어진 절벽 바위 안에 만든 고대 왕들의 무덤인 것입니다. 니케아 인들은 무덤이 하늘과 가까울 수록 더 빨리 부활한다고 믿었습니다. 그 엣날 험준한 산 절벽에 무덤을 만들다니 놀랍습니다. 

안탈리아

안탈리아는 1년 300일 이상 맑은 날씨인 터키의 휴양지이자 지중해 남부에 위치한 항구도시입니다. 

• 항구에는 다양한 형태의 유람선들이 있는데 지중해바다에서 해적선과 같은 배들은 멋진 경험을 제공해 줍니다. 

• 안탈리아 도심 한가운데 움푹들어간 곳이 있는데 뒤덴강의 상류로 안탈리아를 대표하는 자연경관으로 유명한 곳입니다. 동굴 속으로 들어가면 석회암지대로 이루어진 미로와 같습니다. 뒤덴강은 카르스트지형을 따라 지상과 지하를 오가며 흐르고 있습니다. 이 물길의 종착지는 10킬로를 흘러 지중해로 흐릅니다. 

• 뒤덴강을 따라가면 뒤덴바쉬폭포를 만날 수 있습니다. 40여미터 높이에서 떨어지는 물줄기는 장관입니다. 바로 지중해로 떨어지며 강과 바다가 만나는 곳입니다. 토러스산맥은 터키의 남과 북을 나누는 지중해 연안을 동서로 뻗은 아나톨리아 남쪽의 산맥으로 길이 800KM 해발고도2000~390M입니다. 이 산맥을 따라 다양한 사람들과 풍경을 만날 수 있습니다. 

• 가장 먼저 만나는 곳은 마나브갓폭포입니다. 폭포의 높이는 2미터 정도로 높지 않지만 넓이가 넓은 것이 특징입니다. 물의 빛이 비취색을 띠는데 토러스 산맥이 석회암 지역이기 떄문입니다. 장관을 이루는 이 물길은 토러스 산맥에서 시작합니다. 

• 터키 안탈리아 올림포스산에 위치한 케이블카인 올림포스케이블카를 타면 지중해의 해안선과 산의 경치를 감상할 수 있는데 해발고도 2365미터로 소요시간은 20분 정도입니다. 신들이 머물렀다는 올림포스 산으로 오르면 설산과 구름 위를 나르는 기분입니다. 산 아래는 따뜻한 지중해성 기후가 산 정상에는 설산이 존재하는 토러스 산맥의 다양한 모습입니다. 

밀라스마을

산 길을 따라 내륙으로 가면 높이 갈수록 길이 험해지고 건조해집니다. 이 깊은 산 중에 마을이 존재하는데 밀라스마을입니다. 

• 고즈넉한 분위기의 마을은 사람보다 소가 더 많이 보입니다. 

• 또한 가파른 산 길이 많은 동네라 터키의 개량종인 말과 당나귀 사이에 태어난 '카타르'가 마을 사람들을 돕습니다. 

• 돌 위에 집을 지어 가파르고 독특한 형태의 집들이 존재합니다. 자연과 함께 살아가는 사람들은 이 험준한 산 속에 살게 된 것은 이들은 유목민족이 였지만 샘을 발견하고 이 곳에 정착하고 마을이 형성되었다고 합니다. 이 마을에 처음 정착한 할아버지의 집은 토러스산맥의 기슭이 모두 보이는 전망좋은 곳입니다. 이 곳의 사람들은 직접재배한 채소로 모두 유기농으로 식사를 하는데 유목민의 전통을 유지하려 노력한다고 합니다. 

코프룰루협곡

안탈리아에서 북동쪽으로 약 95KM에 위치한 협곡으로 터키 래프팅의 명소입니다. 

• 무려 길이가 14KM 최대수심 100M 최대높이 400M 입니다. 깍아지른 절벽에 둘러쌓인 협곡은 에메랄드빛 물이 흐르고 있습니다. 협곡을 따라 더 들어가면 협곡을 건너는 유일한 다리가 하나 있는데 정말 좁은 길입니다. 래프팅은 특이하게 로프를 당겨 상위로 강을 거슬러 올라갑니다. 강 변에서는 낚시를 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 찬물에 사는 송어가 많이 잡히는데 포 도잎에 싸서 구워먹는 것이 특징입니다.

에르메넥

• 아나톨리아 고원은 해발 1000이터가 넘는 고지대에 형성된 지역으로 태양의 땅이라는 의미를 가진 터키의 소아시아반도 내륙의 고원입니다. 이 지형에는 돌들이 많고 건조한 기후를 가지고 있습니다. 

• 이 고원의 면적은 한반도의 3배정도 됩니다. 산세가 가파른 이 곳은 로마가 이 곳을 정복하기 쉽지 않았다고 합니다. 

• 이 곳에 메르메넥의 아름다운 마을이 있습니다. 

• 가장 먼저 눈에 뛴 것은 동굴입니다. 그 크기는 엄청나게 큰데 아이들의 놀이터이자 주민들의 주차장으로 사용되어 지고 있습니다. 

• 그 안에선 작은 폭포와 같은 물도 쏟아지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이 동굴에서 모여 살았는데 이 곳에서 불을 피워 천장은 새까맣습니다. 

타쉬칼레

카파디키아로 향하는 길에 있는 고즈넉한 마을 타쉬칼레입니다. 

• 유목민의 땅에 들어선 듯 양 떼들이 마을을 돌아다닙니다. 

• 암벽에 수없이 많은 구멍이 있는데 비잔틴시대에 만들어진 암벽동굴입니다. 모든 굴마다 미로처럼 연결이 되어 있습니다. 신앙의 박해와 과거 전쟁에서 외부의 적들을 피하고자 이 곳에서 살았다고 합니다. 

• 지금은 동물들이 사는 곳이자 곡물창고입니다. 암벽동굴은 위로도 뚫려있는데 적을 피하기 위해 만든 것인데 사다리를 이용해 올라갈 수 있습니다. 

카라만

중부 아나톨리아로 토러스산맥 북쪽에 위치한 마을입니다. 군주를 부르는 호칭 중 하나였던 '카라만베이'에서 이름이 유래된 곳이라고 합니다. 고원지대를 벗어나 평야가 나타나고 작은 간이역인 수 두라으역에 도착합니다. 이 곳에서 부터 기차를 타고 카파도키아를 향해 갑니다. 기차에서 바라 본 바깥풍경이 색다릅니다. 

위르귀프

거대 기암괴석과 근처 괴레메 유적지를 볼 수 있는 카파도키아 관광의 중심지인 곳입니다. 

• 도착하자 마자 카파도키아의 기암괴석이 모습을 드러냅니다. 아나톨리아 중앙에 위치한 화산으로 만들어진 지형으로 '아름다운 말들의 땅'이라는 뜻에서 유랴된 곳입니다. 요정의 굴뚝으로 불리는 버섯모양의 바위들의 모습이 장관입니다. 바람따라 세월따라 조금씩 다른 형태가 될 것입니다. 

• 근처에는 땅굴같은 거대한 동굴이 있는데 감자와 레몬을 저장하는 창고로 200미터까지 이어진다는 거대한 저장고입니다. 연간 13도가 유지되어 채소들의 신선도를 유지해 줍니다. 신선도를 유지하기 위한 환풍구를 만들어 놓았습니다. 빗물이 떨어지면 흐르기 위한 수로도 만들어 놓았습니다.

데린쿠유

1960년 닭을 쫒던 농부가 우연히 발견한 지하동굴이 있습니다. 카파도키아에서 이러한 지하동굴이 많이 있는데 카이마클르지하동굴과도 이어져 있다고 합니다. 이 곳은 기원전7~8세기 만들어진 곳으로 종교탄압을 받던 기독교 인들이 모여들었던 곳입니다. 지하 20층까지 있는데 현재는 지하 8층까지 공개되어 있습니다. 2만여명의 사람들을 수용할 수 있는 이 곳은 가축을 키우는 곳과 학교까지 있습니다.  이 지하 동굴이 외부에 발각이 되면 차단을 하는 멧돌과 같은 돌이 있습니다. 아직도 여전히 발굴중인 지하세계입니다.

괴레메

괴레메시내로 들어오면 카파도키아 특산품으로 가득찬 기념품가게가 많이 모여있습니다. 자연의 색감을 잘 이용한 예술품이 특징입니다. 오스만제국시절 터키의 화가와 서예가가 새로운 방식으로 창안한 마블링 예술로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된 에브루라는 예술이 있습니다. 항아리케밥을 맛을 보러 가봅니다. 카파도키아의 돌모양을 본따 만든 것으로 항아리를 깨드려먹는 음식인데 안에는 고기와 야채 스프와 같습니다.

앙카라

터키의 수도로서 터키 공화국의 역사, 정치, 경제, 문화가 시작되는 곳입니다. 

• 가는 길에 중앙 아나톨리아 고원에 있는 터키에서 두번째로 큰 호수인 투즈호수가 눈에 들어옵니다. 티 없이 맑은 호수는 바다가 융기하여 생긴 소금호수입니다. 

• 923년 터키 공화국 수립 후 이스탄불에서 이전한 터키의 수도로 아나톨리아의 상업과 교통의 중심지 입니다. 아타튀르크 동상이 보이는데 그가 수도를 앙카라로 옮긴 장본인입니다. 그는 근대로 이끈 국부로 근대의 아버지로 불립니다. 버스정류장에도 그의 사진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 무스타파 케말 아타튀르크 (1881~1938년)에 대한 존경심이 대단합니다. 앙카라 모든 곳을 조망할 수 있는 곳에 아타튀르크 추모관이 있습니다. 바로 그의 묘입니다.  터키인에게는 특별한 날에 오는 특별한 곳입니다. 이 곳 근위병은 절대 움직여서는 안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인형처럼도 보입니다. 1시간마다 교대식이 있는데 볼거리로 손꼽힙니다.

•  터키가 가장 사랑하는 것은 그의 국기입니다. 한 번 페전을 경험해서 다시는 나라를 잃지 않기 위해 깃발아래 하나로 뭉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