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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두밤은 여행동안 우연히 만나게 되는 두 주인공의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입니다. 삶에서 도망친 여행에서 만난 두 주인공들은 서로에게 어떤 존재로 남게 될까요? 


열두밤은 사전 제작으로 만들어진 드라마인 만큼 완성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가 됩니다. 


한승연씨가 맡은 한유경 역은 낭만과는 거리가 먼 현실주의자입니다. 


신현수씨가 맡은 차현오는 자기확신으로 가득찬 낭만주의자 입니다. 



첫 번째 만남



버스에서 자신과 같이 유일하게  현금으로 결제하는 유경을 본 현오는 그녀를 눈여겨 봅니다. 그런 그녀가 웁니다. 그리고 카메라를 두고 버스를 내리자 카메라를 찾아 주며 밥을 먹게 됩니다. 그는 두번째 볼때는 이름도 알려주고 얘기도 해달라고 말하곤 돌아섭니다.

두 번째만남



성곽에서 다시 우연히 만나게 된 둘. 서로에 대해 조금씩 궁금증이 생기고 자신의 이야기를 꺼냅니다. 

"춤이 좋아 그럼 된거 아니야?"
"좋아하는 거랑 잘하는 건 다른거자나.... 그렇지 않아?"

"왜 자꾸 만날꺼라 그래? 그것도 우연히?"


각자의 이유로 여행을 오게된 서울에서 그들의 로맨스는 설레임을 줍니다.  



하지만 첫 장면이 자꾸 맴도네요.


널 붙잡지 못했다. 
너를 보내지 못했다. 

채널 A 금요드라마 열두밤은 정현수 피디와 황숙미 작가의 작품으로 총12부작으로 편성되어 있습니다. 영화같은 화면은 예전 드라마 더패키지가 떠오르기도 합니다.  개인적으로 기대가 많이 됩니다. 열두밤 재방송은 채널A홈페이지에서 다시보기 가능하고 재방송은 다음을 참고하시면 됩니다. 



10.15(월)
01:081회재방송 DramaH
10:201회재방송 DramaH
17:371회재방송 DramaH
22:491회재방송 DramaH
10.16(화)
12:001회재방송 채널A
14:001회재방송 DramaH
23:201회재방송 DramaH
10.17(수)
18:001회재방송 DramaH
10.18(목)
12:501회재방송 DramaH
10.19(금)
11:101회재방송 DramaH
21:201회재방송 Drama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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