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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소드.

T2로 옮기게 된 팀. 세금신고를 하지 않는 국회위원 딸을 발견한 한여름과 나영주. 그녀들은 이전에 조금의 오해가 있었지만 서로를 도와준다. 하지만 국회위원의 딸은 횡포를 부리고 한여름은 여느때와 같이 싫어도 참고 자기 얘기를 하지 못한다. 이수연은 그런 그녀에게 자신을 말하라고 한다. 그리고 그녀는 드디어 자신의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 





"듣고 싶은 말보다 듣기 싫은 말부터 정리하는 건 어때요? 
듣고싶지 않은말 하지 마시라고...
본인이 옳다고 생각하는 것 조차 입다물어 버리면 듣고싶어하는 말은 절대 듣지 못할 겁니다. "


"저에게 사과해 주세요."
그동안 나는 왜그렇게 죄송한게 많았을까....


"저때문에 곤란하셨다면 죄송합니다."
" 원래 팀장이란 자리가 곤란하라고 있는 자리야. 부하직원들이 실수하고 사고치는거 짠밥으로 커버하라고,,,"
"그러니까 괜찬아.... 당신같은 여직원 하나쯤 당당하게 자기 목소리 내주니까 통쾌하더라. 잘했어."


아빠 내가 일하는 이곳도 매일매일 별들이 내려 ...
매일 수백개의 별들이 내렿다가 떠나는 곳...
아빠는 그곳을 여우각시별이라 불렀다.


여우각시별 재방송은 홈페이지에서 다시보기 가능하며 무료보기는 다음을 참고하세요.


10.17(수)
11:438회재방송 DramaH
10.18(목)
09:30재방송 Sky Drama
16:587회재방송 DramaH
17:288회재방송 DramaH
10.19(금)
08:267회재방송 DramaH
08:568회재방송 DramaH
10:45재방송 Sky Drama
10.20(토)
00:437회재방송 DramaH
01:148회재방송 DramaH
14:359회재방송 SBS
15:1010회재방송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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