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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자게시판을 보다 깜짝놀랐다. 내가 무딘 것인지.... 비판의견이 너무 많았다. 사실 보다보니 생각보다 루즈함은 있긴 했다. 그리고 억지스러운 설정임이 느껴지기는 했지만 뭐 드라마니까 그냥 나는 그 안에 담긴 따뜻함과 배울만한 점, 이쁜 화면 등만 즐겼다. 좋은 것만 좋은 느낌만 ....


여우각시별 재방송 7회 그 모든 것으로부터의 경계



"좀더 거기에 남아보기로 한 이유?"

솔직히 이유같은 거 만들고 싶지 않았다.
참거나 견디고 싶은 이유도 만들고 싶지 않았다. 

누가됬든 무엇이됬든 내마음을 붙잡는 어떤 이유도 만들지 않기로 했었다. 
그랬는데......




사람과 사람의 경계.......


원칙과 관용의 경계...........


이해와 입장의 경계........


그리고 마음과 마음의 경계 .........


나는 지금 그 경계의 어디쯤 서있는 걸까........



여우각시별 재방송은 홈페이지에서 다시보기 가능하며 무료보기는 다음을 참고하세요.



10.17(수)
11:438회재방송 DramaH
10.18(목)
09:30재방송 Sky Drama
16:587회재방송 DramaH
17:288회재방송 DramaH
10.19(금)
08:267회재방송 DramaH
08:568회재방송 DramaH
10:45재방송 Sky Drama
10.20(토)
00:437회재방송 DramaH
01:148회재방송 DramaH
14:359회재방송 SBS
15:1010회재방송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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