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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막 탐험 거기가 어딘데는 밥먹을 때 마다 틀게되던 프로그램이였는데 마지막회에서는 오만을 잠시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는데 두바이와는 또 다른 아랍의 모습을 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오만 숙소 


바다 끝 사막 샤르키야 지방의 한적한 해변에 위치한 리조트로 뭔가 적막한 분위기가 새로운 느낌이였습니다. 샤르키야는 아랍어로 동부를 뜻하는 말입니다. 



▼ 전통양식이 돋보이는 방입니다. 


알 아쉬카라




오만의 동쪽인 애쉬 샤르키야라는 지방에 있는 마을로 해안과 가까운 만큼 낚시를 통한 경제활동을 하고 있는 마을 입니다. 



비마 싱크홀





비마 싱크홀은 석회암 지대가 붕괴되어 생긴 싱크홀로 너비 50m, 가장 깊은 수심은 약 60m나 됩니다. 싱크홀 속 물은 오아시스의 지하수와 바닷물이 만나 생성 밑바닥에는 바닷가와 연결되는 터널이 있습니다.


오만인들은 유성의 충돌로 만들어졌다고 믿고 별똥별이라는 뜻의 이름을 지었다고 합니다. 



오만 해안의 진주 수르 



수르는 인센스 로드의 출발지인 오만 해역으로 들어오는 관문으로 오만 동쪽의 진주로 불리는 항구도시입니다. 고대 항해 무역의 중심지였던 만큼 현재까지 조선업이 활발하게 유지가 되고 잇습니다. 


기도시간을 울리는 아잔 소리는 하루 다섯번 기도시간을 알려줍니다. 아잔을 들은 오만 사람들은 곳곳의 모스크에 모여 기도를 합니다. 


  • 수르의 등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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