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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예능 거기가 어딘데는 첫 탐험지는 사막입니다. 그 중에서도 세계에서 사하라 다음 두번째로 넓은 사막인 아라비아사막입니다. 




사막이란? 



사막이란 연간 강우량이 250mm이하인 지역으로 증발량이 강수량보다 많이 농업과 거주가 불가능한 곳입니다. 그래서 영어단어로 desert는 라틴어 desertum에서 왔는데 버려진땅이라는 의미입니다. 

아라비아사막



남한의 23배, 남한전체의 6배에 달하는 모래언덕을 가지고 있는 넓은 사막지대로 사막의 한가운데는 사람이 살 수 없는 empty Quater가 존재합니다. 사우디 아라비아를 포함한 주변 8개국에 걸쳐 모래가 펼쳐져 있습니다.

이 구간은 외부 탐험가들을 통해 탐험이 되고 있는데 걸어서 횡단을 한 팀이 유일하게 한 팀이 있는데 바로 사막 탐험가 남영호 입니다. 

※ 사막 탐험가 남영호

2009 타클라마칸 450km
2011 고비 1600km
2012 그레이트 빅토리아 1400km
2013 엠티 쿼터 1000km
2013 그레이트 베이슨 700km

그는 가장 중요한 건 자기자신이라고 말합니다. 너무나 광활해서 어디로든 탈출할수 있을 것 같지만 아무리 가도 끝이 나오지 않으면 두려움을 느끼고 그 넓은 곳에서 폐소공포증을 느낀다고 합니다. 

그가 출간한 사막 횡단기 <내게 사막은 인생의 지도이다.> 라는 책이 있는데 읽어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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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만의 문화

오만은 이슬람전통을 유지하면서도 다른 문화에도 관대한 편이고 과거와 현재가 함께 공존하고 있는 곳입니다. 술은 금지가 되어있고 호텔 등 관광지에서만 비무슬림에 한해 제한적으로 술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오만 사람들은 하루 5번 예배를 드리는데 곳곳에 모스크 등 기도를 드리는 공간이 있습니다. 

※ 이슬람식 기도 살라트
새벽 정오 오후 일몰 심야 5번의 디도를 드리는데 그 시간도 정해져 있습니다. 

오만의 인사법

같은 성을 가진 사람 사이에 하는 가장 친밀도 높은 아랍인사법이 코인사입니다. 오랜만에 만나면 세번을 자주만날수록 횟수는 줄어듭니다. 

오만의 건물

오만의 건물들은 뜨거운 햇빛을 차단하기 위해 흰색 및 베이지 계열로 건물을 짓는데 법령으로 외벽의 색을 제한하고 있습니다. 다른 색으로 벽을 칠할경우 까다로운 승인절차를 거쳐야합니다. 

오만의 자연

오만의 동부는 높고 험준한 산지로 어루어져 있어 내륙의 사막과 대비를 이루고 있습니다. 


오만은 인도양에 속해있으며 신드바드의 모험의 무대가 되었던 바다인 아라비아해를 끼고 있습니다. 그들의 종착지가 바로 아라비아해입니다.


그들이 걸을 총거리는 40km 로 모래땅은 푹푹 빠지기 때문에 체력이 금방 고갈이 됩니다. 그리고 뜨거운 온도와도 싸워야 합니다. 그렇게 3박4일내에 횡단을 완료해야 합니다. 


이렇게 그들은 아부다비를 경유해 오만 무스카트 공항에 도착을 합니다. 이 곳에서 이제 베두인과 함께 탐험을 시작합니다. 

※ 베두인 


베두인은 사막에 거주해 온 유목민족의 후예로 사막에 대한 깊은 이해를 가지고 있습니다. 사막에 텐트를 치고 이곳 저곳 옯겨다니며 삽니다. 베두인들은 그들의 마지막 식량도 손님에게 내어주는 전통을 지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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