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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츠부르크에서 잘츠캄머구트  

샤프베르크 산악열차




 잘츠부르크에서 잘츠캄머구트 가는 방법


  • 잘츠부르크 중앙역에서 150번 버스를 타고 길겐역(St. Gilgen Busbahnhof) 하차 후 (1시간 소요) →  st. gilgen schiff station에서 유람선을 타고 → 샤프베르크 역(Schfbergbahn) (35분 소요)  → 다시 산악열차로 샤프베르크 중앙역에서 샤프베르크슈피츠(Schafberg spitze)로 (40분 소요) 

(150번 버스비 왕복 인당 약 19유로, 유람선 왕복 약 15유로, 산악열차 왕복 인당 약 33유로, 유람선 케이블카 콤보는 인당 약 45유로)


자세한 방법은 다음 링크 참조 ▼



마카르트스텍 다리

잘자흐 강을 배경으로 사진찍기 좋은 곳으로 구시가지와 신시가지를 연결하고 있는 다리 중 하나로 영원한 사랑을 맹세하는 자물쇠들이 빼곡히 있습니다. 


잘츠부르크는 이 정도만 들르고 잘츠캄머구트로 갑니다. 차로 한시간 정도 거리입니다. 이 곳은 황제의 보물창고라는 뜻을 가진 지역으로 70여개의 호수를 품은 낙원입니다. 



"이번 독일, 오스트리아여행은 이전 여행보다 훨씬 여유가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할배들의 이야기와 정을 따라갈 수 있어 정말 느긋하게 힐링하며 볼수 있어 또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런 느린 여행방송도 개인적으로는 좋네요. "


<잘츠캄머구트 체험여행>


샤프베르크 산악열차타고 정상가기



톱니바퀴로 올라가는 빨간색 산악열차는 1893년부터 126년째 운행중입니다.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산악 증기 기관차로 오스트리아에서 가장 가파른 톱니바퀴 열차입니다. 



샤프베르크산은 한라산보다 조금 낮은 1783m 높이이고 사운드 오브 뮤직에서 도레미 송을 애들에게 가르쳤던 장면의 장소입니다. 





고지대의 잦은 안개와 구름으로 항상 멋진 경치를 볼 수있는 것은 아니지만 구름이 걷히면 알프스의 모습이 한눈에 들어오는 곳이자 야생화가 핀 드넓은 언덕이 있는 곳입니다. 멋진 경관울 천천히 즐기며 오는 트레커들도 많이 있습니다. 또한 킬로 자른 듯한 아찔한 절벽을 가지고 있습니다.


산정상 레스토랑에서 즐길 수 있는 음식입니다. 사슴고기와 닭요리, 송어요리입니다. 



샤프베르크 산악 열차 시간 & 열차 가격 사이트


※ 샤프베르크 산악열차는 내려오는 시간을 생각하고 왕복으로 구입해야 저렴합니다. 탑승시 샤프베르크 산악열차 왼쪽 자리에 앉는 것이 경치가 더 아름답습니다. 


샤프베르크 교통 사이트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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