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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할배 리턴즈 팀들은 이제 오스트리아로 이동합니다. 가장 먼저 들를 도시는 잘츠부르크입니다. 9년 연속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로 선정될 정도로 복지가 좋은 나라입니다.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중세시대를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고풍스러운 도시로 전통을 잇는 볼거리가 가득합니다. 자연과 예술이 조화를 이루고 있으며 전 세계인이 사랑하는 음악가 모차르트가 태어난 곳입니다.  무엇보다 사운드 오브 뮤직의 촬영지로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도시입니다. 

※ 사운드오브뮤직


견습수녀 마리아가 폰 트랩가의 가정교사로 들어가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입니다. 제2차 세계대전의 오스트리아를 배경으로 한 이야기로 이 곳 잘츠부르크에서 촬영을 했습니다. 정말 아무리 봐도 질리지 않을 명작입니다. 


잘츠부르크 미라벨 정원



미라벨 정원은 사랑하는 여인을 위해 만들어진 궁전의 정원입니다. 분수, 연못, 대리석 조각과 꽃으로 가득한 곳입니다.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에서 도레미송을 부르던 바로 그 장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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