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주식회사의 자본을 이루는 단위로서 회사가 발행한 주식을 구매하면 구입한 만큼의 소유권을 가진 주주가 됩니다. 주주가 되면 의결권이 생기므로 기업주는 50%이상을 가져 경영권을 유지하려 합니다. 그런데 50%안되는 회사가 많은데 이는 새로운 투자를 받으면서 주식을 나누어줘서 줄어든 것입니다. 그리고 주주에게는 배당을 나누어줍니다.
채권
채권은 국가(국채), 지방자치단체, 기업(회사채)이 필요한 자금을 빌리기위해 발행하는 것입니다. 원금과 이자가 발생합니다. 즉 돈을 빌려주고 이자를 받는 것입니다.
펀드
펀드는 주식의 간접투자방식으로 주식 여러종목을 소액으로 살 수 있습니다. 보통 펀드매니저가 여러사람의 돈을 모아 여러 주식을 사서 이익을 발생되면 나누어줍니다. 펀드는 분산투자가 되므로 안정적인 편이지만 운용수수료 1%정도 가 나옵니다. 가입시 거치식, 적립식으로 가능합니다.
※ 장이 좋을때는 직접 투자하는 주식의 비중이 높아지고 장이 안좋을때는 분산투자가 되는 펀드의 비중이 높아집니다.
- 공모펀드: 50인이상 불특정다수를 상대로 함
- 사모펀드: 49인이하로 모집하여 운용되는데 보통 VIP들이 가입하고, 다른 방식으로 운용됨
ETF(상장지수펀드)
지수를 기반으로 펀드를 만들어 사고파는 것으로 펀드와 주식의 장점을 합친것입니다. 즉 펀드를 주식시장에 상장시킨 형태입니다. 실시간거래를 통해 단,장기 투자가 가능합니다. 펀드처럼 분산투자는 가능하나 운용수수료는 나옵니다.
※ ETF에 속한 주식이 궁금하면 국내주식은 네이버금융에서, 해외주식은 ETF.COM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상장지수펀드 ETF:펀드보다 저렴,간편한 매매,장기투자시 '복리 효과'
※ 보통 주식을 하기 위해서는 예수금을 넣어 놓는 계좌가 필요합니다. 최근에는 CMA로 이루어지는데 하루만 맡겨도 이자를 줍니다. 주식거래를 하면 D+2 2거래일이 걸립니다. 당일에 사고 판다고 당일에 돈이 나가고 들어오는 것이 아닙니다.
주식의 종류
▶보통주:의결권O
▶우선주:의결권X 그러므로 다른 이익을 줍니다.
- 청산시 채권자먼저가고 다음 우선주, 그리고 보통주 순입니다.
- 배당에 대해서 액면가 1% 정도 더 가져가기도 하지만 배당금이 좀 크다면 크게 매력이 없습니다.
- 주가가 저렴한 편입니다. 그래서 배당금이 조금 올라가기 때문에 배당주에서는 우선주가 좋은편입니다.
▶신형우선주: 우선주와 특별히 다르지 않는 것도 있고 전환우선주도 있습니다. 지금은 우선주이지만 나중에 보통주로 바꾸어 줍니다. 그런데 기간이 많이 남아 있다면 미래 보통주가 더 내려갈 수 있는 위험때문에 좋은 것만은 아닙니다.
※ 우리나라는 주식의 급상승 급하락을 막기 위해 상한가 +30%, 하한가 -30% 한도가 있습니다. 미국은 상하한가 없고 상하이는 +-10% 베트남은 +-7%로 나라마다 다릅니다.
주식주체
보유 | 거래 | |
개인 | 20% | 65.8% |
외국인 | 30% | 16.3% |
기관 | 50% | 16.9% |
개인들이 단타를 많이 하는 편임을 알 수 있습니다. 단타는 수수료가 많이 나오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프로그램매매 : 컴퓨터가 알고리즘에 의해 여러종목을 묶어 사고 파는 형태로 외국인과 기관에서 합니다.)
'◈ 경제 > 경제 및 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셰일가스(Shale gas)와 미국의 산유국 지위향상, 유가 가격 변동 및 환경문제 (0) | 2022.07.10 |
---|---|
러스트벨트(Rust Belt) 용어의 뜻(의미),어원(유래) (0) | 2022.07.10 |
캐시우드 "원자재 심각한 조정…인플레 대신 디플레 걱정" (0) | 2021.06.18 |
[뉴욕증시]인도 팬데믹 공포…주요 지수 일제히 하락 (0) | 2021.05.01 |
주식하기전 '다트'에서 '사업보고서' 보기 (0) | 2021.04.03 |
문재인펀드 뭘까? 수익률은? 나도 가입해야지~ (0) | 2021.03.06 |
21.02.20 미국 금리상승 부담 S&P, 0.19% 하락 (0) | 2021.02.21 |
2021.02.22~증시 전망/미국 반기 통화정책 보고, 1월 개인소비지출 통계와 중국의 제조업 PMI 발표,MSCI 분기 리밸런싱,추가 부양책 처리 여부/국내 인플레이션과 금리 상승 (0) | 2021.02.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