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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소득 종합과세를 피하는 방법?

 비과세와 분리과세를 활용하자!

 

년간 2,000천만원 초과 

이자 및 배당소득에 대하여는,
근로소득, 사업소득에 합산하여

종합과세가 됩니다. 

 

종합과세를 피하려면

다음과 같은 방법이 있습니다. 

 

 

 

첫번째,

가족간 증여를 통해

 금융자산을 분산하는 방법

 

현행 상증법상 배우자는 6억, 

직계 비속에게는 5,000만원

(미성년자는 2,00만원)까지

 증여공제가 되어 

세금이 부과되지 않기 때문에

증여를 통한 

금융자산을 분산하면 

소득세를 절약

 

또한, 향후에 가치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금융자산을

 직계 비속에게 증여한다면 

합법적으로 증여세를 절감

 

두번째,

비과세나 분리과세 상품을 활용

 

비과세는 말그대로 

해상 상품에 금융소득에 대해 

세금을 일체

부과하지 않는 것을 말한다.

 

대표적인 비과세 상품으로

 비과세종합저축

(저소득 및 소외계층 대상),

브라질 국채,

청년우대형 주택청약종합저축 ,

연금보험이 있다.

 

분리과세 상품은

대부분 일반 금융소득보다 낮은 세율로

 세금을 매기는 상품이며

 종합소득에 포함되지 않는 특징이 있다.

 

대표적으로

 공모리츠와 

공모부동산펀드

 이에 해당한다.

 

 

세번째, 

금융소득의 발생시점

 분산하는 전략이다.

 

금융소득 종합과세는

 한 해동안 벌어들인

 이자, 배당 소득에 대해

 세금을 부과한다.

 

따라서 금융 소득을

 분산시킬 수 있다면

 절세를 노려볼 수 있다.

 

가장 일반적인 분산전략은

 월지급식 ELS, 월지급식 펀드, 

월지급식 신탁에 가입하는 방법이다.

 

월지급식 상품은 

말 그대로 매월 수익을 분할해서 

지급하기 때문에 

특정 시기에 금융상품이

 만기상환이 몰려서 

불가피한 금융소득 납세 대상이

 되는 것을 방지해줄 수 있다.

 

또한, 손실이 난 상품과 

큰 이익이 난 펀드를 함께 매도 한다면 

손실상계가 되어 

세금 부담을 낮출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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