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할배 리턴즈 여행지 독일 베를린 숙소 어디? 베를린 여행지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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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꽃보다 할배 리턴즈 여행지 

꽃보다할배 리턴즈 여행지 독일 베를린 숙소 가기

공항에서 txl bus ticket (공항버스티켓)을 먼저 구입합니다. 하루 이용 교통카드만 팔아서 1일 교통권 (약 4.5유로)을 구입합니다. 

▼ 가는 길에는 평화로운 베른린 풍경이 펼쳐집니다. 

 

꽃보다할배 리턴즈 여행지 독일 베를린 숙소  : 한인민박 베를린 클래식 민박

• 지하철 노선 U9, S-Bahn
• 처음도착한 곳은 분데스플라츠  Bundesplatz 역입니다.  이 마을은 베른린 시내로부터 남서쪽에 위치한 조용한 마을에 위치해 있습니다. 
• 역에서 숙소까지는 도보 3분이 걸립니다. 

▲ 드디어 숙소에 도착합니다.

▼ 맞은편에는 이쁜 식당도 있습니다.

이서진씨의 솔직한 말이 와닿았습니다. 예전에는 뒤쳐지는 것이 다른 분들에게 피해를 준다고 생각했는데 본인의 생각이 틀렸다는 것을 뒤늦게 깨달았다고 합니다. 아프더라도 천천히 보면서 즐기는 것 즉 속도의 차이일 뿐 여행을 즐기고 싶은 마음은 같다라는 것. 백일섭싸에게 느려도 괜찮으니 천천히 오시라고 말하러온 이서진씨의 모습이 좋아 보입니다.

▼ 꽃보다할배 리턴즈 여행지 독일 베를린 숙소의 모습입니다.

한인민박의 장점

사실 저도 유럽여행 2개월 중 반은 한인민박을 찾았던 것 같습니다. 그이유는 바로 한식을 제공해주기 때문입니다. 장기간 여행을 하면 특히 유럽과 미국 등 의 나라일 경우 김치와 찌개, 국물들이 너무 먹고 싶어지는데 한식당은 꽤 비쌉니다. 하지만 한인민박을 가면 아침과 저녁을 한식을 제공하기 때문에 점심만 밖에서 먹고싶었던 현지음식을 먹으면 됩니다. 유럽여행이지만 음식걱정 없이 지낼 수 있습니다. 

또다른 이유는 숙소비용문제입니다. 장기간 여행시 호텔을 이용할 경우 비용이 만만치 않습니다. 한인민박 도미토리를 이용하면  합리적인 가격으로 이용이 가능하고 민박 내에서 다른 한국인을 만나 동행을 하기도 하고 친분을 쌓을 수 도 있습니다. 

그리고 그 외 중요한 여행정보를 많이 얻을 수 있습니다. 예전 베네치아 숙소에서 베드버그에 물려 고생을 했는데 다음 밀라노 한인민박에서 약정보와 저의 짐 빨래를 모두 해주시고 햇빛에 말려주어서 정말 베드버그의 고통에서 벋어날 수 있었고, 제가 중국돈이 많아서 2중 환전을 하지 않으려고 바로 유럽을 들고 들어갔는데 민박집 사장님이 바로 근처에 중국은행이 있어서 거기서 환전하라고 하셔서 갔는데 정말 좋은 값에 환전이 되었습니다. 그 외 여행지 정보에 관해서도 누구보다 잘 안내를 해주시기 때문에 여행준비가 부족했던 분들에게는 한인민박이 정말 편하게 있을 수 있는 곳입니다. 

역시 예전처럼 이서진씨는 한인민박 스텝에게 도움을 청해 기차표예약과 여행지 안내를 받으십니다. 하지만 이서진씨는 나름의 철학을 가지고 있습니다. 

※ 이서진만의 여행철학

이서진씨는 할배들의 연령을 생각해서 더 관심을 가질 수 있는 부분에 촞점을 맞추고 사람들이 많이 가는 여행지보다 의미있는 여행지를 선택하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한인민박에서 추천한 곳은 독일 연방의회의사당, 베를리너 돔이 였지만 이서진씨는 과감히 자신이 의 생각대로 선택을 합니다. 

독일 연방의회의사당

이 곳에 가면 독일 정치의 투명성을 상징하는 투명 돔을 볼 수 있는 필수관광지입니다. 저 역시 들렀지만 줄이 너무 길어서 그냥 포기한 곳입니다. 

 베를리너 돔

푸른빛의 지붕과 르네상스 양식의 건물이 아름다운 곳입니다. 

서진이 픽한 꽃보다할배 리턴즈 베른린 여행지 

이서진의 픽은 체크포인트 찰리 입니다. 걸어가기 조금 멀다고 포기하고 다른 곳을 가는 것이 어떻냐고 했지만 이서진은 젊은 사람들은 베를린 오면 클럽을 많이 가지만 나이마다 그 나이에 맞게 좋아하는 것을 보는 여행을 해야한다는 나름의 철학을 말합니다. 

독일의 과거와 만나는 브란덴부르크 문

전쟁에서 승리한 자랑스런 과거 전쟁기념탑

유대인 학살의 부끄러운 과거 홀로코스트메모리얼

동서로 나뉘었던 아픈 과거 월 메모리얼 파크

이서진씨는 조금은 투박해도 깊은 울림이 있는 여행을 준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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